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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선출
국민의당이 주승용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제4당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고, 호남에서조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주 의원의 원내대표 당선으로 국민의당의 호남색이 짙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9일 -

2016 결산-정치...민심의 힘
(앵커) 2016년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만큼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것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환호) 광주 전남 국회의원 18석 가운데 16석.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단 한 석만 주는 것으로 민...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9일 -

안희정, '문재인 넘어 시대교체'
(앵커) 안희정 충남지사가 광주 전남에서 사실상의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도 대립각을 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 전 대표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자신은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라며 누가 민주당의 대...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9일 -

안희정, '문재인 넘어 시대교체'
(앵커) 안희정 충남지사가 광주 전남에서 사실상의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도 대립각을 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 전 대표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자신은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라며 누가 민주당의 대...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4당체제...2野 신경전 가열
(앵커)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4반세기만에 4당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서로 비판이 날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으로 원내 1당으로 등극한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공교롭게도 첫 행보로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광주전남언론포럼,천정배 전 대표 초청 토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당의 천정배 전 대표는 호남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하고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주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의 초청 토론회에서 천정배 전 대표는 이같이 밝히고, 호남 후보 불가론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전략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기득권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안희정 1박2일 광주 방문...대권 행보
안희정 충남지사가 1박2일동안 광주 전남에 머물며 사실상의 대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 자격으로 민주당 호남비전위원회 현장회의에 참석해 정치와 행정의 자치 분권은 물론 경제의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내일(28)까지 광주 전남에서 강연회와 간담회 등...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4당체제...2野 신경전 가열
(앵커)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4반세기만에 4당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서로 비판이 날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으로 원내 1당으로 등극한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공교롭게도 첫 행보로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안희정 충남지사 1박2일 광주 방문
민주당 대권 주자 중의 한 명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안희정 지사는 오늘(27) 광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호남비전위원회에 참석하고, 기자간담회와 특강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안 지사는 지난 주 전북지역을 방문하는 등 조기 대선 국면에서 행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호남 지지 쟁탈전...2野 주도권 경쟁
(앵커)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민심잡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을 패권 세력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이 중진회의를 광주에서 열었습니다. 당의 중진들과 호남 국회의원들이 모였습니다. 지지율 하락에 따른 위기감 때문이라는 걸 스스로...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