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의 출구 찾기 시도
(앵커) 국민의당이 이렇게 친박, 친문만 빼고 다 모이자고 나서는 데는 그럴만한 속사정도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호남 자민련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 지도부의 5.18묘지 참배에 유력한 대권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안 전 대표는 주승용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통합이 필요한데" 서로 다른 속내
(앵커) 대선의 해가 밝자마자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통합'이 필요하다고 한 건 같지만 대상은 달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묘지 참배를 마친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정권교체 결의대회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7년 정권교체는 무조건, 기...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문재인, "국민의당, 비박과 연대는 호남 배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비박과 손을 잡거나 연대를 한다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호남의 염원에 배반되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무등산을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호남이 지지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대선의 해 밝았지만...모든 게 불확실
(앵커) 2017년, 올해는 대선이 치러집니다. 하지만 언제 치러질 지부터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 변수가 많은만큼 역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 달력에 표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일은 12월 20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한다면 이 날 대선이 치러지겠지만 인용한다면 결정 시기에 따라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국민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초선 3파전
국민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초선의원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윤영일,이용주,정인화 의원 등 3명이 최근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도당위원장은 오는 7일 전남도당 개편대회에서 선출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2일 -

대선의 해 밝았지만...모든 게 불확실
(앵커) 2017년, 올해는 대선이 치러집니다. 하지만 언제 치러질 지부터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 변수가 많은만큼 역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 달력에 표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일은 12월 20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한다면 이 날 대선이 치러지겠지만 인용한다면 결정 시기에 따라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1일 -

문재인, 광주서 1박 2일 '민심행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31)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에 참석한 뒤 내일(1)은 무등산에 올라 광주 시민들과 함께 정유년 새 해 첫날을 맞아하게 됩니다. 또 산행 후에는 서구 발산마을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엠코 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합니...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1일 -

문재인 전 대표 무등산에서 새해맞이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무등산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모레(31)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제야행사에 참여하고, 무등산에서 새해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새해 첫날을 광주에서 맞이하겠다는 문 전 대표의 결정은 조기 대선이 가시화한 상황에서 호남 일각에서 제기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0일 -

2016 결산-정치...민심의 힘
(앵커) 2016년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만큼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것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환호) 광주 전남 국회의원 18석 가운데 16석.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단 한 석만 주는 것으로 민...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0일 -

국민의당 당권 신경전
다음달 15일 첫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대표에 도전한 황주홍 의원은 "당 지도부가 선도 정당이란 착각에 빠져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다"며 박지원 의원을 비판했고, 김영환 전 사무총장도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다"며 박 의원을 견제했습니다. 국민의당 당권은 박지원 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