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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건설 '부정적' 의견 제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어제 박혜자 장병완 의원 등을 만나 도시철도 2호선을 건설하는 데 광주시가 7천억 원을 부담해야하는 데 막대한 운영 적자가 예상된다며 건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0일 -

영.호남 이제는 통합과 상생 시대
◀앵 커▶ 영호남의 시.도 지사 4명이 사상 처음으로 텔레비젼 토론회에 출연해 지역 발전과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비대화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영.호남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영호남의 지역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대토론. 4명의 영.호남 시도지사가 사...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8일 -

영.호남 광역단체장들 상생방안 추진 합의
◀앵 커▶ 영.호남의 광역 단체장들이 그동안의 선언적인 협력을 벗어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내륙 철도등 두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동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영호남의 행정 수장들이 최초로 손을 맞잡고 5월 영령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국립 5.18 묘지에...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7일 -

영.호남 광역단체장들 상생방안 추진 합의
◀앵 커▶ 영.호남의 광역 단체장들이 그동안의 선언적인 협력을 벗어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내륙 철도등 두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동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영호남의 행정 수장들이 최초로 손을 맞잡고 5월 영령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국립 5.18 묘지에...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6일 -

영호남 화합과 통합
◀앵 커▶ 영호남 지역 4명의 시.도 지사들이 최초로 광주에서 열린 TV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4명의 시.도 지사들은 지역 화합과 통합은 물론, 정치 개혁과 수도권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영호남 지역 6개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대토론. TED 발제에 나선 이상돈 중앙대 명예 교수는 5공화국 이후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6일 -

영호남 화합과 통합 토론
◀ANC▶ 광주와 대구, 전남과 경북의 시도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치 개혁과 영호남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참 멀게 살았나 봅니다. TV 토론에서 머리를 맞댄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영호남 지역 6개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대토론. TED 발제에 나선 이상...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5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즉각 착공해야"
광주*전남의 여야 국회의원 20명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 가운데 광주부터 해남까지 구간을 착공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주-해남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건설하자고 양보했더니, 이제와서 정부가 경제성을 빌미로 광주에서 강진까지만 착공하라고 강요하...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4일 -

영호남 국회의원, 지역 예산 확보 힘 모으기로
영호남의 국회의원들이 지역발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영호남지역의 국회의원 모임인 '동서 화합 포럼'은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 예산과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예산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88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내년에 마무리될 수...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4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소문만 난무
◀앵 커▶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한선에 만 명 가량 부...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4일 -

지방의회 의정비 앞다퉈 인상
광주 지역 기초의회가 앞다퉈 의정비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주민 설문결과서를 토대로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보다 6% 인상된 3867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서구 의회도 최근 심의위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보다 5.1% 인상했고, 동구와 남구, 광산구의회는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을 반영키...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