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윤근, 총리에게 동서통합지대 지원 요청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정 총리에게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협조를 요청했으며,이자리에서 정 총리는 내년 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충실하게 반영...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4일 -

박혜자"서울대 못보내는 일반고 증가"
서울대 진학자가 한 명도 없는 전국의 일반 고등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박혜자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에 한 명이라도 보낸 일반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 2010년에는 811개 학교에서 올해는 648개 학교로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경우도 2010년, 35개 학교에서 작년에는 29개 학교로 줄었고,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4일 -

장병완, 국정원 인터넷 감청 증가
사이버 검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정원의 인터넷 감청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장병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이 통신사업자의 협조를 받아 SNS나 이메일 등 인터넷을 감청한 건수가 2010년 천2백69 건에서 작년에는 천7백98 건으로 4년 사이에 42% 증가...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4일 -

노희용 청장 당선무효형, 긴장하는 단체장들
◀ANC▶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1심 재판 결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백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민선 6기 단체장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END▶ 선고를 받고 나오는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얼굴이 굳어 있습니다. (녹취) "청장님 한 말씀 해주시...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4일 -

이번주 광주전남 국정감사 시동
(앵커) 국회가 국정감사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전남 17개 기관이 이번주부터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감사를 받는 곳은 광주시청과 광주지방 경찰청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는 16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민선 6기 광주...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3일 -

광주전남 단체장 잇따라 '검찰 법원으로'
민선 6기 광주전남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법원 검찰에서 재판과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달 21일 광주지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돼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시장은 위법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이달안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3일 -

장병완, 국정원 인터넷 감청 증가
사이버 검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정원의 인터넷 감청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장병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이 통신사업자의 협조를 받아 SNS나 이메일 등 인터넷을 감청한 건수가 2010년 천2백69 건에서 작년에는 천7백98 건으로 4년 사이에 42% 증가...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3일 -

광주 전남 미래 전략은 무엇인가
◀ANC▶ 광주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보다 다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5부작 희망대토론. 지난 주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지역 낙후의 원인과 미래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MBC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희망대토론. 2부 발제에 나선 김...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2일 -

국방부 점유 공유지 사유지 여의도 211배
국방부가 점유하고 있는 공유지와 사유지가 여의도 면적의 2백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새정치연합 권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유지나 군용지가 아닌 곳을 군이 점유하고 있는 땅은 6천백만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211배에 해당했습니다. 또 이 땅을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천5백...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1일 -

"aT 사장 관피아*정피아 독차지"
새정치민주연합의 황주홍 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사장 자리를 '관피아'나 '정피아'가 독식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역대 사장 16명 중 11명은 농림부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 출신이었고, 나머지 5명은 정치인 출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림부 차관으로 퇴임한 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