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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지도부, 광주 찾아 지지 호소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호남 출신 후보들과 함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호남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4월 07일 -

관심 선거구..북구갑 경쟁구도
(앵커) 4.15 총선의 관심 선거구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북구갑 선거구의 경쟁 구도와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토박이 주민들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북구갑 선거구에는 모두 다섯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일찌감치 민주당 원팀을 구성한 조오섭 후보에 맞서 현...
이계상 2020년 04월 06일 -

광주 찾은 임종석 "광주가 민주당 지켜달라"
4.15 총선을 앞두고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민주당을 지켜달라고 광주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광주지역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차례로 돌며 문재인 정부가 개혁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민주개혁 세력이 정권을 재창출하...
이계상 2020년 04월 06일 -

광주 전남 시*도선관위 투표소 확정
광주 전남 시*도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와 사전투표소를 확정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투표소 369곳과 사전투표소 95곳을 확정했고, 전라남도선관위도 투표소 864곳과 사전투표소 297곳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선별진료소 지정 등의 이유로 일부 투표소는 2년 전 지방선거 때와 장소가 달라졌는데 투표소 위치는 중앙...
윤근수 2020년 04월 06일 -

격전지를 가다..동남갑 '정치 신인 vs 3선'
(앵커) 4.15 총선의 관심 선거구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경쟁구도와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CG) 여당의 정치 신인이냐 관록의 야당 의원이냐,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의 윤영덕 후보와 민생당의 장병완 후보의 양자대결이 예상되는 선거구입니다. 민...
송정근 2020년 04월 05일 -

코로나19 여파..조용한 선거운동 지속
4.15 총선의 선거기간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한 선거운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여야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유세나 대면접촉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들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
이계상 2020년 04월 05일 -

4.15 총선 광주 선거인명부 120만 7972명 확정
4.15 총선에 참여하게 될 광주지역 선거인명부가 120만 7천 97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선거인 숫자가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 4만 9천 751명이 늘어난 규모로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명부 가운데 만 18살 선거인은 만 8천 342명이고, 고등학생은 5천 62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15 총...
이계상 2020년 04월 05일 -

격전지를 가다..서구을 '4년만의 리턴매치'
(앵커) 선거운동이 한창이지만 광주의 선거 판도는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이 없는 건 아니죠. 오늘부터 몇몇 선거구의 경쟁 구도를 살펴보고 후보들의 공약도 알아볼 텐데요. 먼저 광주 서구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CG)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민생당의 천정배 ...
송정근 2020년 04월 03일 -

동남을 후보 토론..날선 공방
(앵커) '조용한 선거운동'의 영향으로 후보를 검증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이럴 땐 후보들의 토론회가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오늘 광주 동남을 선거구의 TV 토론에서는 후보들이 날선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모두 발언과 공통 질문이 끝나고 주도권 토론이 시작되...
이계상 2020년 04월 03일 -

코로나가 바꾼 선거운동 풍경 '조용'
(앵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당과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시끌벅적한 선거운동에서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나경채 의원이 유세차량 대신 자전거에 올라탔습...
송정근 2020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