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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남도의원 4명등 64명 민주당 복당
전직 도의원 4명과 전 전남도청 민원실장 등 모두 64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제 제25차 당원자격심사위를 열고 복당계를 제출한 김창남, 강우원 전 전남도의원 등 4명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일반당원 등 72명에 대한 복당심사를 통해 64명에게 복당을 허용했습니다. 민주당 전남...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국민의당 반통합파 개혁신당 준비 착수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개혁신당' 창당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통합 반대파들의 모임인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오늘(5)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경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창당 기획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반통합파 의원들은 다음주 광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을 돌며 당원들을 만...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이개호 "5.18 정신 헌법 전문에 담아야"
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이 성명을 내고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성명에서 국회 개헌특위의 자문위원회가 5.18 정신을 소수의견으로 치부하며 헌법 전문에 기재하지 않은 것은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이개호 "5.18 정신 헌법 전문에 담아야"
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이 성명을 내고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성명에서 국회 개헌특위의 자문위원회가 5.18 정신을 소수의견으로 치부하며 헌법 전문에 기재하지 않은 것은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자치구 의원 선거구 쪼개기 지양해야"
광주시 자치구 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여론 수렴을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은 선거구 쪼개기를 멈춰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싱크탱크 미래의 오승용 대표는 자치구 의원 선거구를 국회의원 선거구와 일치시키는 관행이나 당리당략 때문에 중선거구제의 취지가 훼손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은 변호사도 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분당 초읽기...호남 여론은?
(앵커) 국민의당의 분당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반통합파도 신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에 대한 호남의 여론은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가 신당 추진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분당 초읽기...호남 여론은?
(앵커) 국민의당의 분당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반통합파도 신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에 대한 호남의 여론은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가 신당 추진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5일 -

송기석 "특정인 내정 후 여론 살피느라 선임 못 해"
국민의당의 송기석 의원은 문화전당장 공모가 또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특정인을 사실상 내정해놓고 여론을 살피느라 선임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공모 무산에 따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속히 6차 공모를 진행해 전당 운영의 부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4일 -

이용섭 "늦어도 2월 초 전에 결정하겠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늦어도 2월 초 이전에 광주시장 선거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특강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이용섭 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선은 일자리 문제에 전념하면서 광주시민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은 뒤 늦지 않게 입장을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인으로서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4일 -

정의당 이정미 대표, "호남이 제1야당 만들어달라"
정의당 지도부가 올 6.13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해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3) 5.18 묘지를 참배한 이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이 선택했던 국민의당은 호남을 배신하고 떳다방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 정부가 촛불...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