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용섭 "늦어도 2월 초 전에 결정하겠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늦어도 2월 초 이전에 광주시장 선거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특강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이용섭 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선은 일자리 문제에 전념하면서 광주시민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은 뒤 늦지 않게 입장을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인으로서 ...

정의당 이정미,"호남이 제1야당 만들어달라"

(앵커) 이정미 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호남이 전략적 선택을 통해 정의당을 호남 제 1 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ＳＹＮ▶이정미 정의당 대표 "호남 민심을 외면하고 배반한 국민의당이 아직도 호남 제 1야당이라는 이 기이한 정치 지형을 이제 뒤바꾸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

정의당 지도부 3일 광주 망월묘역 참배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 광주 망월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광주 방문에서 호남의 제1야당을 자처했던 국민의당이 보수 통합 추진으로 호남의 지지를 왜곡시키고 있는만큼 이제는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선택해달라는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

민주당, 국민의당 지방선거 필승 다짐했지만

(앵커) 지역 정치권도 5.18 묘역 참배로 한해 업무를 시작하며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기자) 오월영령들을 참배하고 2018년 한 해 다짐을 하는 자리. 정치인과 입지자들로 5.18묘지는 아침 일찍부터 북적였습...

민주당, 국민의당 지방선거 필승 다짐했지만

(앵커) 지역 정치권도 5.18 묘역 참배로 한해 업무를 시작하며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기자) 오월영령들을 참배하고 2018년 한 해 다짐을 하는 자리. 정치인과 입지자들로 5.18묘지는 아침 일찍부터 북적였습...

(이슈와사람) 천성권 광주대 교수

(앵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묻는 국민의당 당원 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70%를 넘기면서 다가올 지방선거는 어떻게 치러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성권 광주대 교수님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 1) 투표 결과는 통합 찬성...

무주공산의 주인은 누구?

(앵커) 시도지사 선거 못지 않게 뜨거운 선거구도 있습니다. 단체장이 공석인 선거구인데요. '무주공산' 선거구는 어떤 곳들이 있는 지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CG)현직 단체장이 이미 3선인 곳은 연임 제한 때문에 단체장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북구청과 고흥군, 구례군, 이 세곳이 해당...

달아오른 물밑 선거전

(앵커)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 올해 가장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인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인데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다섯 달 여 앞두고 .. 일꾼을 자처하는 후보들의 물밑 선거전은 이미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지사 후보로는 어떤 분들이 거론되고 있고, 또 어떻게 움직이...

민주당*국민의당, 국립 5.18 묘지 참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국립 5.18 묘지에서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집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내일(2) 오전, 지역 위원장과 소속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적폐 청산과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내일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이 함께 5.1...

(출연)6.13 지방선거 구도와 변수는?

(앵커-기자) 그러면 이번에는 지방선거가 어떤 구도로 치러지게 될 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네) 질문1) 지금 분위기대로라면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하지 않겠습니까? 답변1) 지금 당장 선거를 치른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선거 때까지는 다섯달이 넘게 남았습니다.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죠.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