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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책임총리 임명해야"..탄핵*하야는 반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임총리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30) '강진일기'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 국가적 위기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과 하야 요구에 대해서는 "더 큰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부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손학규 "책임총리 임명해야"..탄핵*하야는 반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임총리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30) '강진일기'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 국가적 위기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과 하야 요구에 대해서는 "더 큰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부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0일 -

손학규 고문 30일 강진에서 북콘서트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내일(30) 오후 1시 강진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통해 정계복귀 후 첫 공개행보에 나섭니다. 손학규 고문의 북콘서트 사회는 방송인 임백천씨가 맡아 손고문이 2년간 머물렀던 강진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 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9일 -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앵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첫 주말 .. '국정 농단' 의혹에 분노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국공립 대학생들도 '최순실 게이트'를 긴급 의제로 채택하는 등 반발과 퇴진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SYN▶ 퇴진하라.. 퇴진하라.. 5월 영령들이 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9일 -

손학규 고문 30일 강진에서 북콘서트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내일(30) 오후 1시 강진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통해 정계복귀 후 첫 공개행보에 나섭니다. 손학규 고문의 북콘서트 사회는 방송인 임백천씨가 맡아 손고문이 2년간 머물렀던 강진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 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9일 -

전남대학교 교수 140여명 시국선언 동참
대학가와 시민사회에서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수 140여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최영태 교수 등 141명은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정치와 행정 일선에서 물러나고 국회가 거국내각구성에 합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9일 -

안철수"사태 수습 안하면 강제 수습될 것"
(앵커)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유력한 대권 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발언 수위가 셌습니다.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특강을 하러 광주에 온 안철수 전 대표는 정부와 국민께 드리는 성명부터 발표했습니다. ◀S...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9일 -

손학규 고문 30일 강진에서 북콘서트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강진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통해 정계복귀 후 첫 공개행보에 나섭니다. 손학규 고문의 북콘서트 사회는 방송인 임백천씨가 맡아 손고문이 2년간 머물렀던 강진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 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안철수"사태 수습 안하면 강제 수습될 것"
(앵커)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유력한 대권 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발언 수위가 셌습니다.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특강을 하러 광주에 온 안철수 전 대표는 정부와 국민께 드리는 성명부터 발표했습니다. ◀S...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장병완 "임을~ 행진곡 제창 거부도 관여했나"
최순실씨를 거친 뒤 5.18 기념사가 수정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국회 예결위에서 최씨와 정부 외부 인사들이 의도적으로 5.18의 의미를 축소 왜곡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5.18 기념사를 왜곡한 상황에 비춰볼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는 것도 연장선상에 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