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율 60%대 가능할까?
◀ANC▶ 4.13 총선 사전 투표 첫날, 광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50% 대에 머물고 있는 최종 투표율을 끌어 올리려면 시민들의 더 많은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0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 Effect ---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친문패권' '누가 뉴DJ?' 격돌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국민의당의 천정배 후보가 TV 토론에서 뜨거운 설전을 벌였습니다. '친문 패권', '뉴 DJ 발굴' 등을 놓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 날, 천정배 후보는 더민주가 친문 패권 정당이자 국보위 출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정당...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무릎 꿇은 文,"호남 지지 거두면 정계은퇴"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에서 은퇴하고 대선에서 불출마하겠다며, 다시 한 번 손을 잡아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오지 말라", "광주에 와야 한다" 논란 속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신정훈, '흑색*비방' 검찰 수사 촉구
더민주 신정훈 전남도당 선대위원장이 국민의당이 흑색*비방 선거운동을 한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국민의당이 판세가 불리한 지역에서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하는 등 흑색선전과 비방이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윤시장,"삼성차 공약 고맙지만 신중해야"(종합)
더불어민주당의 삼성 미래차 유치 공약에 대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의 미래를 생각해 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걱정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7)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치권의 진정성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역작용이 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정의당 비례대표, "민생정당에 힘 실어달라"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호남 맹주를 둘러싼 다툼만 벌어지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정의당을 지지해줄 것으로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를 거부해 새누리당의 어부지리가 예상된다며, 민생을 제 1의 가치로 여기는 정의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동남갑 후보 토론...상호 비방 난타전
(앵커)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간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후보 토론에서는 상호 비방전이 뜨거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포문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진 후보가 먼저 열었습니다. 재정전문가를 자처하는 장병완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남구의 재정은 악화된 반면 장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문재인 광주방문 왜?.. '약일까? 독일까?'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일(8일)부터 1박 2일동안 광주를 찾습니다. 더민주 득표에 '약일까? 독일까?' 말도 많은데 광주 방문의 속사정 한신구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특별한 형식 없이 사람들을 만나 질타를 들어가며 민심 한가운데로 들어가겠다" 호남 방문 시기를 저울질하던 문재인 전 대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사전투표 하세요" 같은 말 다른 맘
(앵커) 오늘(8)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제 20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인 광주에서 쟁탈전을 벌이는 두 야당은 사전 투표 독려에 나섰는데요. "사전 투표 하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노리는 효과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대학생들이 오가는 캠퍼스로, (싱크) "투표해서 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정의화, "임기동안 국회 '거수기' 없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자신의 임기동안 국회가 거수기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의회 기능은 입법 활동과 행정부 견재라며, 재임기간 국회법개정안 직권상정을 거부하는 등 국회가 제 기능을 수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세월호 사건처럼 과정을 등한시하면 우리 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