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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인가...가능성은?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승부수이든 국민의당의 견제구이든 왜 하필 삼성전자일까요? 실현 가능성은 있는 걸까요? 보도에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제조업 생산의 1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해외 이전이 미칠 경제적 파장은 요즘 광주 경제의 고민거리입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지 않는 정치권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북구갑 후보 토론 '공천 과정' 공방
(앵커) 광주 북구갑 후보 토론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 공천과정이 논쟁이 됐습니다 옛 교도소 부지 활용 방안을 놓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는 현역 교체 요구가 높았던 광주에서 국민의당의 공천은 거꾸로 갔다며, 호남 고립과 광주 발전에 걸림돌이 될 거라고 압박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김종인의 승부수..안철수의 견제구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광주에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야당 텃밭에서 수세에 몰리자 광주에 "삼성 미래차 유치"를 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데요. 국민의당은 즉시 견제에 나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심장부에서 싹쓸이를 당할 위기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기자회견을 열...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광주 동남을 후보 토론..과거사 논쟁
(앵커) 광주 동남을 후보자 토론에서는 상대측의 과거 문제로 논쟁이 붙었습니다. 후보들은 상대 정당의 약점도 파고 들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의 박주선 후보는 더민주 당 대표의 국보위 전력을 문제 삼으며 상대 후보의 입장 표명을 압박했습니다. ◀SYN▶박주선 후보 (광주 정신과 가치, 또 정통 야당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이색 선거운동 '개성 만발'
◀ANC▶ 선거철이면 흔히 보는 시끄러운 차량 유세 대신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유권자들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을 권남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사거리에 혼자 서서 통기타를 치며 홀로 아리랑을 부릅니다. 이름도, 번호도 없는 상의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장애인, 다문화 공약은 어디로 갔나
◀ANC▶ 제20대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이 담긴 공보물이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공약은 찾아보기 힘들고 일부 공약은 이른바 묻지마 공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문화가정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남 다문화가정 학생은 6천여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광주 동남을 후보 토론..과거사 논쟁
(앵커) 광주 동남을 후보자 토론에서는 상대측의 과거 문제로 논쟁이 붙었습니다. 후보들은 상대 정당의 약점도 파고 들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의 박주선 후보는 더민주 당 대표의 국보위 전력을 문제 삼으며 상대 후보의 입장 표명을 압박했습니다. ◀SYN▶박주선 후보 (광주 정신과 가치, 또 정통 야당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이색 선거운동 '개성 만발'
◀ANC▶ 선거철이면 흔히 보는 시끄러운 차량 유세 대신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유권자들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을 권남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사거리에 혼자 서서 통기타를 치며 홀로 아리랑을 부릅니다. 이름도, 번호도 없는 상의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카드뉴스]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를 지켜요
4.13 총선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광주에서는 115만 8천여 명, 전남에서는 156만 5천 6백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과 비교하면요. 광주는 5만명, 전남은 4만명 정도 유권자 수가 늘었습니다. 투표는 유권자들의 권리이지만,...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옥중출마 강운태 가족 "후보 선거운동 허용" 호소
옥중출마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가족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 전 시장의 부인 이덕희씨와 아들 지환씨는 선거기간 구속을 정지해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며 구속집행 정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