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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청신호
◀앵 커▶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관련 수목원 법이 어제(29)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에 국가정원 1호로 탄생하게 됐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관련법,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30일 -

광산구, '모바일서비스 활성화' 조례 공포
광산구가 주민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공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 활성화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광산구는 내일(30)부터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 조례'가 효력을 발휘한다며 모바일을 통해 행정정보와 지역정보를 제공하면 주민들은 그 정보를 이용함과 동시에 의견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9일 -

조경태"당원이 주인되는 새정치연합 만들 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이 광주를 찾아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강연회에서 당 내부의 패권화된 계파주의와 당원을 배제한 독단적인 운영을 바로잡고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남 출신의 3선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7일 -

조경태"당원이 주인되는 새정치연합 만들 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이 광주를 찾아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강연회에서 당 내부의 패권화된 계파주의와 당원을 배제한 독단적인 운영을 바로잡고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남 출신의 3선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6일 -

이정희 전 대표 "민주주의 지켜내겠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전 대표가 유신시대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오늘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광주영령들이 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며, 민주 시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함께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권이 정당 해산도 모...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5일 -

"중앙선관위가 정권의 시녀로 전락했다" 비난성명
전 통합진보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권의 시녀로 전락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등 8명의 전 통합진보당 소속 기초*비례의원들은 "지방자치단체는 정치적 결정이 아닌 행정업무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선관위의 의원 퇴직 결정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5일 -

김희중 대주교 통진당 해산 당혹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상상하지 못한 당혹스런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성탄절을 앞두고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민주주의의 힘인데도, 이번 헌재 판결처럼 서로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여기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민...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새정치 문재인 "당권*대권 분리 언급할 상황 아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어제 (22일) 전남에서 당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의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의원 30명이 박지원, 문재인, 정세균 이른바 빅쓰리의 당권 불출마를 요구한데 대해 "계파주의와 분열*갈등구도를 막자는 데는 공감하지만 대안이 없다"며 당대표 경선에 나설 뜻을 강하게 피력했...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지방의원 5명 의원직 상실
(앵커) 통합진보당 해산이 지방의원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지방의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서도 의원직 상실 결정이 내려지면서 광주전남에서도 모두 5명이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통합진보당 지방의원은 모두 18명입니다 선관위의 결정으로 이 가운데 비례대표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새정치 문재인 "당권*대권 분리 언급할 상황 아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오늘(22일) 전남에서 당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의원 30명이 박지원, 문재인, 정세균 이른바 빅쓰리의 당권 불출마를 요구한데 대해 "계파주의와 분열*갈등구도를 막자는 데는 공감하지만 대안이 없다"며 경선에 나설 뜻을 강하게 피력했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