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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선 공약에 청신호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당시 약속했던 지방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 전남 공약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박대통령의 지방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124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재정 지원 계획을 담은 지방 공약 가계부를 오는 5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자동차 백만대...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2일 -

(리포트) 국정원 시국사태 심상찮다
◀ANC▶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의 핵심인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심상치 않게 발전하는 양상입니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비판의 화살이 대통령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전남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교수 141명이 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2일 -

(리포트) 국정원 요원이 지역감정 조장활동
◀ANC▶ 대선개입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5.18을 폄훼하고 전라도를 비하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정부기관이 대선개입도 모자라 지역갈등까지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명 인터...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2일 -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이정재 씨 선출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시당은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이 전 총장이 단독 신청함에 따라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이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장은 모레(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광주시당위원장으로 확정됩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1일 -

(리포트) 국정원 규탄 여론 확산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지역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등 국정원의 정치개입 사건에 대한 규탄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거리를 녹여버릴 것 같은 불볕더위에도 3천여명의 민중이 광주역 앞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국정원의 선거...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30일 -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 광주서 열려
통합진보당은 오늘 광주에서 정책당대회을 열고 통일과 진보정치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전국에서 5천명의 당원들이 참가해 당의 정체성과 진로에 대해서 토론하고 진보적 정권교체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정희 당대표는 수구 세력이 국정원까지 동원해 색깔론과 종북공세로 정권을 차지했다며 모든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9일 -

(리포트)임을 위한 행진곡 이제 정부가 답할 때
◀ANC▶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 대의가 확인된만큼 이제 정부가 나설 때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SYN▶국회 부의장 (가결되었...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8일 -

'위기의 미래산단 해법 찾기' 토론회 열려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는 오늘 나주 남산시민회관에서 '위기에 처한 미래산단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래산단 해법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발제자와 패널로 나선 교수와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은 미래산단 사업과 관련해 4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며 감사원과 검찰에서 지적한 것처럼 이제라...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8일 -

전남대 교수 시국선언 동참 예정
전남대 최영태 교수 등 15명의 교수들은 다음달 1일까지 시국선언에 참여할 교수들을 모집해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남북 정상회담 기록 유출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국선언에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관련한 책임자 처벌과 남북 정상회담 기록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한 여당과 대통령의 사과 촉...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8일 -

장휘국 교육감 재선 도전 의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내년 지방선거때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늘 초대 직선 교육감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시민사회의 요구가 있으면 재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유감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청렴한 교직풍토 조성을 지난 3년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