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행안부 광주·전남 출신 1급 공직자 '0'

행정안전부에는 광주전남 출신 1급 공무원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송귀근 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이 대한지적공사 감사로 자리를 옮긴 이후 광주전남 출신 1급 공직자들은 행정안전부내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3급 이상 고위공무원단에 소속된 광주전남 ...

(리포트)안철수 출마, 지역 민심 요동

◀ＡＮＣ▶ 4월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큽니다. 안 전 후보의 재등장이 지역 정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이재원 기자가 전망하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연말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더 높은 지지를 보냈던 광주와 전남. ...

안철수 재보선 출마에 지역 정치권 촉각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는 10일쯤 미국에서 귀국해 자세한 출마 배경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앙 정치권은 물론 광주전남 정치권의 향후 변화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대선 당시 ...

안철수 출마, 지역 정치권도 관심 고조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4월 재보선에 직접 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안 전후보의 재보선 출마 선언은 차기 대선을 고려한 본격적인 정치행보인 만큼 광주전남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 정국에서 광주전남 민심이 안 전 후보...

박대통령 취임사 아쉬워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가 취임 첫 대일 메시지로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논평을 통해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커녕 재무장화의 길을 걷고 있는데도 박 대통령이 막연히 일본정부의 태도 변화만을 주문한 것은 아쉽다고 지적했습니...

정부 조직 지연 후폭풍

정부조직법 처리가 지연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일부 고위직 인사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청와대 행정관에 내정된 김종효 창조도시정책기획관을 사실상 전출 조치했으나 정부조직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김 정책기획관의 신분이 애매모호하게됐습니다. 현재 정책기획관 자리를 두고 자체 승진...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두자리 호남배려 검토

새누리당이 공석중인 지명직 최고위원 두자리에 호남인사를 발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 두자리 모두가 공석인 상태 인데 호남을 배려하기 위해 두명 모두 호남출신 인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남출신 인사가 발탁될 경우 유수택 새누리당 ...

여순사건 특별법안 공동발의

여순사건 피해자의 명혜회복을 위한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 법안"이 국회에서 공동 발의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은 해방 직후 혼란기에 반란군 진압과 토벌과정에서 희생된 여순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안"을 16명의 국회의원과 공동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

전남도, 새 정부 첫 합동감사..긴장 고조

전라남도가 새 정부의 첫 합동감사 대상에 오르면서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정부는 이달부터 전라남도에 대한 예비감사를 실시한 뒤 오는 4월, 농림수산분야 국고보조 사업과 공사, 회계, 업무추진비, 시간외수당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본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는 지난 2010년 ...

강시장 정부조직법 표결 처리 요구

강운태 광주시장이 국회에서 표류중인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표결을 해서라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탓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식당 주인이 밥을 짓겠다는데 찰밥이든 흰밥이든 우선 짓게 해야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