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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출신 최미선 선수, 오늘 여자 양궁 16강 경기
리우 올림픽에 출전중인 기보배, 최미선 선수의 개인전 경기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열릴 예정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의 개인전 16강 경기는 오늘 밤 9시 40분을 전후해 시작되며 금메달이 걸린 결승 경기는 내일 새벽 4시 40분에 치러집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1일 -

"금빛 화살 쐈다"..가족*동문 뜨거운 응원
(앵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경기에서 8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보배 선수 가족과 학교 동문들은 밤잠도 잊은 채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기보배""기보배" "기보배""기보배" 태극기와 응원봉을 들고 있는 학생들이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의 이름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8일 -

김윤석 사무총장 수영대회 집행위원 사의
김윤석 광주 U대회 사무총장이 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수영대회 조직위에서도 사무총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가 내정자가 바뀌면서 내정 철회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는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사무총장과 셀프 추천 논란...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7일 -

2016 목포국제파워보트 대회 폐막
2016 목포 국제 파워보트 대회가 폐막했습니다. 미국과 스페인 등 8개국에서 참가한 160여 명의 선수들은 이틀동안 파워보트 경기를 치렀으며, 수상 오토바이 국내외 경기도 함께 열렸습니다. 파워보트는 시속 250킬로미터로 수면 위를 달려 바다 위의 F1 대회로도 불립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7일 -

아시아 종합격투기대회 화순에서 열려
아시아 종합격투기 대회가 화순 하니움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개 나라에서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등 2백여 명이 출전해 내일(7)까지 이틀동안 기량을 겨룹니다. 또 세계 종합격투기 명예회장인 표도르가 우리나라 김동현 선수와 함께 내일 화순에서 팬 사인회를 열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6일 -

광주여대,여자 양궁 금메달 기원 단체 응원
광주여대가 기보배 선수와 최미선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단체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여대는 여자 양궁 단체전이 열리는 오는 8일과 개인전이 열리는 12일 새벽 단체 응원전을 열어 대학 출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로 했습니다. 단체 응원에는 기보배, 최미선 두 선수의 부모와 대학 관계자, 재학생 등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6일 -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건립 협약
광주시와 송정주공 재건축조합, 그리고 중흥건설이 세계 수영대회 선수촌 건립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정주공 아파트에서는 내년부터 재건축 공사가 시작되고, 2019년 완공 이후 6개월 동안은 수영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용료는 19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선수촌에...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4일 -

호랑이군단 가을 야구 기대감
(앵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야구팬들은 요즘 한여름 청량제 같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가 6연승 끝에 4위로 올라서며 5년만의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인천상륙작전에 빗대어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즈의 주말 3연전, 호랑이군단은 세 경기 모두 쉽지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2일 -

호랑이군단 가을야구 기대감
(앵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야구팬들은 요즘 한여름 청량제 같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가 6연승 끝에 4위로 올라서며 5년만의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인천상륙작전에 빗대어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즈의 주말 3연전, 호랑이군단은 세 경기 모두 쉽지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1일 -

KIA 임준혁↔SK 고효준 1대1 트레이드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오른손 투수 임준혁과 왼손 투수 고효준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임준혁은 2003년 기아에 포수로 입단한 뒤 투수로 전향해 통산 158경기에서 18승 18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습니다. 고효준은 지난 2003년 SK에 입단해 12시즌 동안 32승 39패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하...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