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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출직 평가기준 확정..12월부터 평가착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17일)당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평가기준을 확정했습니다.민주당은 현역 선출직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되는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내년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20% 감점대상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선출직 평가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광역단체장...
김윤 2025년 10월 20일 -

전남선수단, 전국체전에서 맹활약..메달 78개 획득
지난 17일 개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전남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19일 저녁 6시 기준 집계된 메달은모두 78개로 전남선수단은 금메달 20개,은메달 23개, 동메달 35개 등을 획득했습니다.전국체전 첫 출전에 2관왕을 달성한역도 김태양 선수와 한국신기록을 달성한권협준 선수 등 선수들의 맹활약은오는 2...
최다훈 2025년 10월 20일 -

해남 LPGA 6만여 명 방문..결승전 '대성황'
어제(19) 막을 내린 해남 LPGA 투어BMW 레이디스챔피언십에 나흘동안6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해남군은 16일부터 19일동안매일 1만여 명이 방문하고 마지막결승전에 3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6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영암출신 김세영 선수가 대회 첫날부터 1등을 기록하면서최종 우...
박종호 2025년 10월 20일 -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국 초·중·고 드론 스피드 경진대회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제1회 전국 초·중·고 드론 스피드 경진대회'가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주어진 코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완주하는 ‘드론 스피드 레이싱’ 종목으로 진행됩니다.대회 현장에서는 드론 경기 외에도드론 조종 ...
김윤 2025년 10월 20일 -

전남도, 고흥 '글로벌 우주항' 도약 노력
전라남도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글로벌 우주항' 도약을 위해핵심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우선, 오는 2031년까지총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민간발사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등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24개 핵심 사업을 추진합니다.또, SOC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고흥~광주 간 고속도로와 우주선 철...
유민호 2025년 10월 20일 -

뉴스투데이 2025.10.20
구례군이 지리산 인근에 추진하던 골프장 사업이 대규모 산림 훼손만 시켜놓고수년째 방치 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정부의 해양수산기능 부산 집중화가전남 지역의 소외로 이어지면서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
2025년 10월 17일 -

산만 파헤쳐놓고 골프장 무산..주민만 피해
(앵커)구례군이 지리산 인근에 추진중이던골프장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축구장 30개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상태로 수년째 방치돼 있는데요.이 피해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입게 생겼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입니다.산 곳곳이 파...
김영창 2025년 10월 14일 -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앵커)10·19여순사건 77주기 추념식이어제(19) 구례에서 열렸습니다.고령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측 인사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해 신속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구순을 앞둔 이선복 씨.이 씨의 어머니는 77년 전 여순사건 당시군인들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했습니다...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 -

해양수산 부산집중화 반대.."수산청 신설하라"
(앵커)해양수산부가 올해 말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 해양항만 뿐만 아니라 수산기능의 부산집중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남도의원들이 수산청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해양수산 기관 부산집중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
김윤 2025년 10월 15일 -

전두환 회고록 소송 대법원서 4년째 검토만
5.18민주화운동 왜곡 손해배상 소송이대법원에 접수된 이후 4년째 공회전 중입니다.법조계에 따르면5.18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조영대 신부가전두환과 그의 아들을 상대로 낸 이번 소송은1심과 2심에서 잇달아 일부 승소했지만지난 2022년 대법원에 접수된 이후4년째 법리와 기록 분석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복잡한 쟁점...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