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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 LGPA 성공 개최 주역은
(앵커)전남에서 처음 열린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가 어제(19) 막을 내렸습니다.경기 기간 내내 비가 이어졌지만,수만 명의 인파가 경기장을 찾았고자원봉사자부터 행정 인력까지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김효주, 유해란, 야마시타 미유한나 그린 등 국내외 정상...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스웨덴의 '여름 별장' 문화...소멸 대안 주목
(앵커)스웨덴에는 섬에 위치한 별장에서 여름을 보내는색다른 주거 문화가 있습니다.도시와 섬, 두 곳에서 생활하는 문화는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는 물론지방 소멸 위기에도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통나무를 굴려 한곳에 모읍니다.사우나 땔감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장작더미도 집 앞에 쌓아뒀...
김단비 2025년 10월 19일 -

광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부분 표류
광주 지역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 사업이대부분 착공조차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현재 광주에서 재개발 17곳 등 21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중에 있지만사업이 실질적인 실행단계로 넘어가는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끝내고공사에 들어간 곳은 계림4 재개발 등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 경기...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춘천] 노년층 소비 역대 최고.. '실버경제' 준비해야
(앵커)2030년이면 전남 인구 10명 중 3명이,광주 인구는 10명 중 2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광주 전남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노년층의 씀씀이도 늘어나며,소비 주체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강원도도 '실버 경제'를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춘천문화...
김도균 2025년 10월 17일 -

[울산] "헌혈처럼 쉽게"‥ 기적 만드는 기증
(앵커)백혈병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은 생명을 이어가는 유일한 희망인데요.유전자 일치 확률이 2만 분의 1로 기증 자체가 기적이라 불립니다.최근 울산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났는데, 과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울산문화방송 이다은 기자입니다. (기자)평소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가 오늘은 환자가 되어 ...
이다은 2025년 10월 17일 -

[충북] 보디워시 세정력 비교해 보니.. "값싸도 세정력 우수"
(앵커)보디워시, 가격이 비쌀수록 세정력도 더 좋을까요?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제품을 시험한 결과,가장 싼 제품과 비싼 제품의 세정력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저렴한 제품이 ‘가성비 우수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MBC충북 허지희 기자입니다.(기자)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보디워시....
허지희 2025년 10월 17일 -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50곳 확충
광주시가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충전시설을 올해 말까지 50곳으로 늘립니다.시는 LG에너지솔루션을보조사업자로 선정했으며,이번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특정 제조사에 한정된 기존방식과 달리 한국산업표준 규격을 적용했습니다.향후 출시되는 표준형 전기이륜차와 호환이 가능하며,사용자는 방전전 배터리를 분리해충전...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광주시*시교육청, 3세 아동까지 보육지원금 확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만 3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금을확대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시와 교육청은 만 3세 아동에게어린이집*유치원 부모 부담 필요경비를올해 7월부터 소급 적용해 각각 5만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국가책임형 유아교육과학부모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올해 7월부터 만 5세를 시작으...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휴일 뉴스데스크 2025.10.19
휴일 뉴스데스크 2025.10.19
2025년 10월 17일 -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앵커)10·19여순사건 77주기 추념식이어제(19) 구례에서 열렸습니다.고령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측 인사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해 신속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구순을 앞둔 이선복 씨.이 씨의 어머니는 77년 전 여순사건 당시군인들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했습니다...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