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바람길..도심 미세먼지 축적 부추겨
(앵커) 대기를 뿌옇게 뒤덮었던 먼지가 이제야 조금 걷혔습니다. 지긋지긋했던 미세먼지를 몰아낸 건 바람과 기류였는데요. 도시에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바람길'을 만드는 방안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세먼지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무등산 ...
우종훈 2019년 03월 07일 -

날씨
2019.03.07
광주MBC 2019년 03월 07일 -

미세먼지 대응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열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 기관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해당 기관들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각해짐에 따라 차량운행제한 조례 제정이나 도로청소 강화 등 대응 대책 마련과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 대해 미세먼지 심각성을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7일 -

광주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초미세먼지는 유지
광주에 이틀째 이어진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낮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특보 기준인 시간당 10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떨어져 지난 4일부터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반면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7일째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
우종훈 2019년 03월 06일 -

날씨
2019.03.06
광주MBC 2019년 03월 06일 -

최악의 미세먼지, 광주형 미세먼지 특징은?
(앵커) 가히 미세먼지 사태라고 불릴만한 날씨가 광주에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미세먼지는 중국 탓이 크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광주 지역의 특징도 있습니다. 이른바 '광주형 미세먼지'의 특징은 무엇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탓에 인적이 한적한 거리. 어쩔 수 없이 외출에 나선 시...
우종훈 2019년 03월 06일 -

최악의 미세먼지, 광주형 미세먼지 특징은?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오늘도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또 답답한 일은 발생 원인과 경로 등을 정확히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광주만의 특성도 있다는데 이 역시 명확하진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탓에 인적이 한적한 거리. 어쩔 수 없이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썼습니다. 주...
우종훈 2019년 03월 05일 -

날씨
2019.03.05
광주MBC 2019년 03월 05일 -

비상저감조치 효과 '의문'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도(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차량 2부제가 저감 조치의 주된 내용인데, 대상 차량이 전체의 2%도 되지 않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에 따라 끝자리가 홀수인 차...
남궁욱 2019년 03월 05일 -

날씨와 생활_먼지 속 등굣길
◀ANC▶ 오늘도 미세먼지가 지독했습니다. 광주에는 닷새째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등굣길도 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시야가 온통 뿌옇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3월의 첫 출근길이자 학교에서는 새로운 학기가 시...
이다솔 2019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