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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호남정치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호남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과 정치지도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광주와 호남의 정치혁명을 위해 태풍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기업...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윤영덕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동남갑 출마 선언
윤영덕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행정관은 "세상을 잇는 젊은 정치로 동남갑에 정치혁신의 동남풍을 일으키겠다"며 "중앙 정치의 혁신, 광주 정치의 세대 교체, 광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행정관은 이를 위해 ...
송정근 2019년 12월 04일 -

이합집산 빨라지는 야권..필승 다짐 여권
(앵커) 내년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이 둘로 쪼개진데 이어 바른미래당도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호남 의석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와 권은희 의원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소속의원 4명에게 해당행위를 ...
송정근 2019년 12월 03일 -

21대 총선 대비 사이버 불법행위 단속 추진
선거당국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 단속을 강화합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3일까지 전문인력을 모집한 뒤 사이버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선거운동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선거법 안내에 나설 계획이라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다음 달 17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 사이버 ...
김종수 2019년 11월 18일 -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 전남 의견 청취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전남지역 선거구 관련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현재 국회에서 국회의원 지역구 정수 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회의원 선거까지의 시한이 촉박한 것을 감안해, 전국 7개 도지역을 돌며 의견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시민단체와 정당 등 7명이 참여해, 지역 정...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선관위, 광주 광산갑*서구갑 관심지역구 지정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 광산갑과 서구갑 선거구를 관심지역구로 지정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갑 선거구는 불법 권리당원 모집 등을 둘러싸고 예비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조사됐고, 서구갑 선거구는 입후보 예정자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
윤근수 2019년 10월 17일 -

"조합장 선거도 예비후보자 제도 도입해야"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에도 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황 의원은 "직무 활동을 이용해 사실상 선거운동을 하는 현직 조합장과 신인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회 불평등이 크다"며 위탁선거도 공직선거법에 준해 예비후보자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승 2019년 09월 12일 -

막강한 영향력..지역발전 밑거름돼야
◀ANC▶ 농수축협 조합장의 이런저런 비리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뉴스의 단골 메뉴였죠. 조합장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은 조합원 개개인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공동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중요한 이윱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김종수 2019년 02월 14일 -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진행
6.1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개인택시운송조합, 해운조합 목포여수지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택시와 여객선 터미널 모니터 등에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또 전남문화관광...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9일 -

'책임론·특혜 의혹'...정가 뒤숭숭
◀ANC▶ 국민의당 안팎에서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수에서 개발사업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가 벌써부터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보 조작 사건 자체조사 결과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