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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짐 "총선 승리" "5.18 진상규명"
(앵커) 해마다 신년 초에는 5.18묘지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올해는 총선과 5.18 40주기를 앞두고 있어서 유난히 참배객들이 많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0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날. 국립 5.18민주묘지는 아침부터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각 정당의 시당 위...
남궁욱 2020년 01월 02일 -

안철수 정계 복귀 선언 호남 정치 영향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정치권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안 전 대표의 국민의당은 광주에서 8석 전남에서 8석을 휩쓸었지만 이후 합당과 분당을 거듭하면서 호남지역의 지지층이 분산되거나 이탈한 상탭니다. 총선을 앞두고 중도·보수세력이 ...
박수인 2020년 01월 02일 -

21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공개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MBC와 뉴시스,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1일) 저녁 공개됩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유권자 9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18개 선거구별 국회의원 후보자 선호도와 정당 지지도 등을 묻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
이계상 2019년 12월 31일 -

이러자고 1년 싸웠나...'선거개혁 후퇴'
(앵커)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개혁 문제로 국회가 제 할 일은 못하고 1년 내내 싸움만 하면서 '식물국회','동물국회'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정작 개정된 선거법은 무늬만 개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
윤근수 2019년 12월 25일 -

정의당 이승남 광주 북구갑 출마 선언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승남 정의당 북구위원장은 개혁과 전환의 길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에 되고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과감한 재정 확대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
이계상 2019년 12월 25일 -

김성환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 선언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고 정당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정치현실이 안타깝다며 20여년의 국정 경험을 살려 현재의 정치폐단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하면 의원의 3대 의무인 입법과 예산...
이계상 2019년 12월 24일 -

이석형 광주 광산갑 선거구 출마 선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석형 전 군수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일자리와 터전을 만드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사람과 가족이 행복한 광산을 만들기위해 좋은 정치, 일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나비축제를...
이계상 2019년 12월 24일 -

선거법 합의 불투명..깜깜이 등록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넉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선거법 개편을 둘러싸고 여야 정당간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깜깜이' 선거준비를 할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의 국회 본회...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이정현 총선 순천 불출마, 중앙진출 포부 밝혀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순천에서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2) 의정보고회에서 지역구도 개선을 위해 그동안 호남에서 선거에 출마했고 순천시민의 지지로 당선됐다며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위해 중앙으로 진출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이른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후원자 역할에 ...
김종수 2019년 12월 12일 -

내년 총선 호남 선거구 유지 가능성 높아져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1 협의체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을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설정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호남 지역 선거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조정안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지역구 수가 줄어들 경우 광주와 전남 의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는 호남지역 정...
박수인 2019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