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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광주 동남을
(앵커) 이번 선거의 관심 선거구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렸던 광주 동남을 선거구의 경쟁구도와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c.g) 광주의 원도심인 동구와 남구 일부 지역을 아우르는 동남을 선거구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c.g) 민주당 이병...
이계상 2020년 04월 04일 -

광주 서구을 TV 토론회 내일 오전 방송
광주 서구을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TV 토론회가 내일(5일) 방송됩니다. 내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광주 서구을 TV 토론회에는 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민생당 천정배 후보, 정의당 유종천 후보가 참석해, 공약과 자질 경쟁을 펼칩니다. 또, 다음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광주 광산구갑과 광산구을 선거구에 대한 법정 TV ...
이재원 2020년 04월 04일 -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주 8개 선거구 후보 등록
4.15 총선을 앞두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으로 광주 동남갑 한기선, 동남을 이향숙, 서구갑 김성호, 서구을 황윤, 북구갑 박현두, 북구을 이재욱, 광산갑 오종민, 광산을 김홍섭 후보가 등록을 마치...
이계상 2020년 03월 30일 -

4.15 총선..수성이냐? 탈환이냐?
(앵커)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전국의 선거 구도는 거대 양당의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 전남에서는 선거 구도가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정당간 대결보다는 민주당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의 대결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 8개 선거구 가운데, 송갑석 의원 단 한 명만 민...
이계상 2020년 03월 30일 -

광주 선관위, 전화로 불법 선거운동 봉사자 고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전화를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서구을 양향자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다수의 당원과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규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이 ...
이계상 2020년 03월 30일 -

이번주부터 본격 선거운동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후보들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주말 휴일동...
이계상 2020년 03월 29일 -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 호남 지역 후보 지원
이낙연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호남지역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오늘(29) 오전 전북을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 전남 순천과 보성을 찾아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선대위원장은 선거구 쪼개기와 전략공천으로 민심 이반 우려가 있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후보와, 민생당 ...
박영훈 2020년 03월 29일 -

총선 후보 등록 마감..치열한 경쟁 예고
(앵커)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광주 전남의 평균 경쟁률은 4.8 대 1로 지난 총선 때보다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번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먼저 송정근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광주 전남 18개 지역구에 후보로 등록한 정치인은 모두 87명입니다. (CG)정당별로는 민주당이 18개 지역구에...
송정근 2020년 03월 27일 -

현직끼리,전*현직,리턴매치...흥미로운 대결
(앵커) 후보 등록 결과를 보면 관심이 가는 선거구들이 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맞대결과, 전*현직의 대결은 물론 4년만에 다시 만나는 후보들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CG) 목포에서는 현직 국회의원들끼리 맞붙습니다. 민생당의 박지원 의원과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은 현직으로서는 첫 ...
윤근수 2020년 03월 27일 -

코로나19*정치혐오 21대 총선 어떤 결과가?
(앵커) 21대 총선 레이스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은 광주에서 33명, 전남에서 3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총선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어려워졌고 코로나 여파 등 변수들도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