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선거
대선 레이스 본격화...호남의 선택은?
(앵커) 민주당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가 6명으로 추려졌습니다. 대선 예비후보 등록도 시작됐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호남을 향한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민주당 경선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우선 관심은 결선 투표 여부입니다. 상대적으로 앞서가는 이재명 후보는 ...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마지막 호남 민심 구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닻을 올린 가운데 다음주,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습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을 찾아 호남민심에 마지막 구애 신호를 보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대선 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송정근 2021년 07월 02일지방선거 D-1년...특징과 변수는?
(앵커) 내년 6월 1일로 예정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어떤 특징과 변수가 있고, 무엇을 눈여겨봐야할지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선 이후 1년여만에 치러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4명을 당선시켰습니다. 기초단체장 역시 67%, 전국 시군구의 2/3를 민주...
윤근수 2021년 05월 31일민주 서삼석, 최고위원 선거 기호 5번 부여
호남권 단일 후보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서삼석 의원이 기호 5번을 부여받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서 의원은 "각 가정에 전기를 연결하는 전봇대처럼 청년들의 의지와 바람을 정부와 민주당에 전달하는 전봇대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대안으로 "20~30대 선출직 비율을 대폭 늘리도록 민주당 당규를 손보겠다"...
양현승 2021년 04월 19일미등록 선거여론조사 공표, 1500만 원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 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는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고흥군수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모 여론조사기관 대표 A씨에게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5일과 26일 고흥군수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고 공표한 혐의로 적...
양현승 2021년 04월 19일민주당 참패..호남 민심 '어디로'
(앵커) 4.7 재보궐선거가 민주당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여권에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대권 가도에 치명상을 입은 가운데 호남의 민심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처참히 패배하며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당 ...
이계상 2021년 04월 08일전남선관위, 가짜 여론조사 공표 후보자 검찰 고발
전남선관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4·7 보궐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후보자 A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상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지지율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허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08일보궐선거D-1, 유권자 찾아 논밭으로 섬으로
◀ANC▶ 4.7 재보궐선거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온통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남에서도 도의원 두 명과 군의원 한 명을 뽑습니다.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7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김주희 2021년 04월 06일박용진 "광주 마음 얻어 국민 지지 얻겠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를 찾아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시민의 마음을 얻어야 당심을 얻고 국민의 마음도 얻을 수 있다며 대선 1년을 앞둔 첫 행보로 광주를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대권 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
이계상 2021년 03월 09일대선 1년 앞으로..호남 민심 주목
(앵커) 차기 대통령 선거가 어느덧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본격적인 대선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내일(9) 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다음달 재보궐 선거에서 민심이 어디로 움직일지도 대권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대 여당의 대표로서 신중한 언행...
이계상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