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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확진자 등 투표 관리 대책 변경
본투표가 진행되는 오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관리 대책이 변경됐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혼란과 불편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 등은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아 오후 6시 이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송정근 2022년 03월 07일 -

2명 중 1명 '사전투표'.. '전국 최고'
(앵커)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20대 대선, '역대급 비호감' 선거란 꼬리표가 따라다녔지만 오히려 사전 선거 열기는 역대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은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투표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고,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유례없는 초 박빙 승부.. 코로나...
한신구 2022년 03월 05일 -

심상정 "양당 독점 끝내달라" 지지 호소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광주를 찾아 양당 정치가 대변하지 않는 수많은 비주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증심사 입구에서 유세를 가진 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양당 독점정치를 끝내고 국민이 골고루 대변되는 다당제 연합정치를위해 전폭적인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습...
한신구 2022년 03월 05일 -

사전 투표 첫 날, 광주*전남 투표율 '최고'
(앵커)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여야 정당들은 호남의 핵심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했고, 이를 반영하듯 광주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 열기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유권자들이 소중...
김영창 2022년 03월 04일 -

안철수 호남 지지층은 어디로?
(앵커) 야권의 단일화 이후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거센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홈페이지에는 항의글이 잇따르고 있고 안 후보의 최측근인 권은희 의원도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 후보로 향했던 지지층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송정근 2022년 03월 04일 -

"올 것이 왔다" .. 단일화 효과는?
(앵커) 역대급 안갯속 판세에다 여론조사 결과 발표도 금지된 상황에서,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꼽혔던 보수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효과에 대해선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
한신구 2022년 03월 03일 -

안철수, 사죄 나흘 만에 식언..민주 지지층 결집하나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끝내 20대 대선에서 물러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을 찾아 고개를 숙인지 불과 나흘만에 대선 완주 약속을 번복한 안철수 정치의 후폭풍은 이제 국민의힘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월 27일, 광주를 찾았던 국민의당 안철수 ...
양현승 2022년 03월 03일 -

민주당 "비상체제"..국민의힘 "정권교체"
(앵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합의로 대선판이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비상체제를 선언하고 지지층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교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호남 민심에 구애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송정근 2022년 03월 03일 -

사전투표에 사활 '민심 총력전'
(앵커) 20대 대선이 일주일(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4일(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투표에 여,야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의 흐름이 대선 당일 표심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1차 승부처'로 꼽히는데, 여,야 각 정당의 중점 호소대상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윤...
한신구 2022년 03월 02일 -

'동선'을 보면 '선거 전략*민심' 보인다
(앵커) 20대 대통령선거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그동안의 동선과 일정을 보면 각 당의 선거 전략과 민심의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여,야 각 정당은 사전 투표를 앞둔 이번 주가 당락을 가를 변곡점으로 보고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