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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선거구 경선 투표 시작
전남에서 민주당의 경선이 진행중인 가운데2인 경선 지역인 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경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목포 선거구는 김원이, 배종호 예비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김승남, 문금주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11)부터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3인 경선 투표, 해남완도진도 선...
김진선 2024년 03월 10일 -

민주당, '권리당원에 이중투표 권유' 신정훈 경고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경선기간 중에 금지된 행위를 한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신정훈 예비후보에게 '경고'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에게 경선 여론조사에서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자격으로 각각 투표하는이른바 '이중투표'를 하도록유도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같은 ...
김진선 2024년 03월 10일 -

이낙연 광산을 출마..민형배와 격돌
(앵커)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광주 광산구을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민형배 의원과 맞붙게 되면서 광산을은 광주지역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광주에서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했습...
김영창 2024년 03월 10일 -

시·도 의회로 확산한 '순천 민주당 공천 파동'
(앵커)순천 정가가 민주당 경선 컷오프와현역 소병철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극도로 혼란한 분위기입니다.특히, 소 의원이 불출마 이유를 밝힌 자리에서 언급한 내용을 두고, 지방 의원들이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면서민주당 공천 파동이 지방 의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달 갑작스...
김주희 2024년 03월 09일 -

배종호 후보 '경고'..김원이 경선투표 안내카드 신고하겠다
(앵커)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를 유도한 후보들에게중앙당에서 잇따라 경고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목포에서 민주당 공천을 놓고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는 배종호 후보도 경고처분을 받았는데 상대후보의 경선투표 안내카드도 문제라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
김윤 2024년 03월 09일 -

시사용광로가 진단한 22대 총선 최대 변수는?
(앵커)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여야가 공천 마무리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최대 변수가 무엇이고 제 3지대 신당이 어떠한 바람을 몰고 올지 여야를 대표하는 유력 정치인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수도...
김영창 2024년 03월 08일 -

광주도심서 화물차 넘어지자 시민들이 합세해 구조
광주 도심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일어났는데 시민들의 도움으로 운전자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시청자 김태양씨에 따르면 오늘(13) 낮 1시쯤, 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한 대가 넘어졌습니다. 그러자 본인을 포함한 시민 대여섯명이 바로 넘어진 화물차로 접근해 합심해 차를 바로 세우고 운전자를 구조했습...
임지은 2023년 03월 13일 -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가 이제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표 선거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엔 비수도권 유일 후보로 지역 출신의 송갑석 의원이 뛰고 있는데, 누적 득표율에서 7위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송갑석 후보로부터 지역별 전당대회 ...
한신구 2022년 08월 15일 -

이재명 고문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
(앵커)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고문은 다짐을 하기위해 광주에 왔다고 했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더 ...
조현성 2022년 07월 24일 -

"무투표 당선 개선"..헌법소원
(앵커) 6.1 지방선거에서 투표없이 광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된 당선인들이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무투표 당선은 유권자의 참정권도 박탈했던 만큼 시민단체들은 찬반 투표제라도 가능하도록 선거법을 개정하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올...
김영창 2022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