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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논란...전남도*해수부 어민갈등 지속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 금지에 대해 박준영 전남지사가 소신을 굽히지 않는 등 정부어업인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2일 해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재학 차관을 만나 황토살포 무용론을 거듭 주장하고, 방제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재해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치어방류...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4일 -

(리포트) 적조 황토 논란 쟁점은 무엇인가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것...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3일 -

(리포트) 무늬뿐인 도시민 유치..허술한 사업
◀ANC▶ 그렇다면 '전원마을' 사업이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사업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곳곳에서 허술한 문제점이 드러나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돕니다. ◀END▶ 폭우에 무너진 외벽이 한달 넘게 방치되고 있는 섬마을 전원마을 공사 현장. 산림과 관련한 사업이 아닌데도 산림도로 옆에 지난 2010년 당...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1일 -

(리포트) 적조 황토살포 논란에 어민들 혼란
◀ANC▶ 박준영 지사의 황토 살포 금지 발언 이후 전라남도는 아직 뚜렸한 근거 자료 없이 적조에 황토를 쓰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도지사의 말 한마디에 전남도 수산 행정은 중앙부처와의 갈등에 일선 시군과 어민들의 혼란까지..정신이 없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1일 박준영 전남도지사...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1일 -

법원,하천 범람으로 농작물 피해 "전라남도 배상해야"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자치단체가 배상하도록 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9단독 안금선 판사는 70살 유 모씨가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9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전라남도는 하천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둑 붕괴를 막아야 하는데도...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전발연 '외국인전용 카지노 도입 필요'
전남발전연구원이 중국인이 선호하는 시설인 카지노가 J프로젝트의 랜드마크이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서는 특급관광호텔과 국제회의시설의 부대시설로 카지노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상하이와 전남서남권,제주를 잇는 동북아 삼각벨트에 크루즈 항로...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전남-동남아 한국식품수입협회, 고정 유통망 확보
전라남도가 동남아시아 한국식품수입협회와 협약을 맺고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고정 유통망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약에는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수출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앞으로 친환경 농수산 식품과 유자차, 한과 등 5백만 달러 이상의 수출확대를 이끌어내기로 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9일 -

전남 음식문화개선 실천율 92%
위생적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만3천5백여 곳에 이른 한식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음식문화개선 실태를 점검한 결과 개인별 찬기와 덜어먹기용 앞접시,집게를 제공하는 곳이 전체 92%에 달해 음식점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8일 -

전남 산단진입도로 5백억 확보..신규 6곳 추진
전남지역에서 건설중인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빛그린 산단 106억, 나주 미래산단 52억, 목포 대양산단 백11억 원 등 5곳의 산단 진입도로 사업비 502억 원이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확정됐습니다. 또 율촌과 광양,장성 등 6곳의 신규 산단 진입도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8일 -

(리포트) 지방공약 재검토 현안사업 비상
◀ANC▶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의 절반이 넘는 96개 신규 사업을 정부가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이어서 지역의 현안이자 숙원사업들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지방 공약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