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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실용적인 대회로 개최"
(앵커) 전세계 대학 선수들의 축제인 유대회 개막이 2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대회에 부정적이었던 윤장현 시장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은 200일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7월 3일에 개막하는 유대회가 2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적은 비...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오늘 U대회 D-200, 실전체제 돌입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백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준비가 사실상 실전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현장 점검을 계속하는 한편, 내년 3월 첫 테스트 이벤트와 함께 본 대회 리허설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 이벤트는 내년 3월 골프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6개 종목...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광주 U대회 선수촌 임대료 갈등 확산
광주 유대회 선수촌 갈등이 임대료 분쟁에 이어서 공무원 징계 요구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임대 계약을 추진한 만큼 임대료 소송에 앞서 공무원부터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U대회 선수촌 재건축 조합은 선수촌 사용료 등으로 360억 원을 요구해 광주시...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광주 김치타운서 '사랑 나눔 김장행사' 열려
광주 김치타운에서 '사랑 나눔 김장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녹색어머니회, 다문화가정 등 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늘(15일) 하루 3~5킬로그램들이 850상자 분량의 김장을 담갔습니다. 담은 김치는 영구임대주택 450박스, 다문화가정 50박스, 5개 구청 복지시설에 350박스가 전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광주 아시아재해 긴급구호협의회' 출범
아시아의 대규모 재해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인 '광주아시아재해긴급구호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의약 5단체와 국제교류단체, 시민이 참여한 긴급구호협의회는 모두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늘(15일)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향후 사업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협의회는 그동안 아시아지역...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첫 '1일 시민시장' 시정 활동 참여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된 첫 '1일 시민시장'이 시정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네 자녀의 어머니인 39살 양서진 씨는 윤장현 시장과 함께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유대회 조직위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양 씨는 "시민시장 참여가 시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아이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30대 워킹맘 첫 '1일 시민시장'
광주시가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추진한 '1일 시민시장'이 오늘(15일)부터 운영됩니다. 첫 날인 오늘은 네 자녀를 둔 직장 여성 38살 양서진씨가 1일 시장으로 광주시청에 출근해 윤장현 시장과 함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하계 유대회 준비사항 점검 등의 시정 활동에 참여합니다. 광주시는 시민시장에 응모한 41명 가운...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광주 U대회 "실용적인 대회로 개최"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이제 2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비용은 줄이되 역량을 모아서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7월 3일에 개막하는 유대회가 2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적은 비용으로도 국제 대회를 훌륭하게 치...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광주시, 2기분 자동차세 342억원 부과
광주시가 올해 2기분 자동차세를 27만 건에 342억원 부과합니다. 2기분 자동차세 부과액은 상반기에 미리 납부한 연납 차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4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광주시는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퍼센트의 가산금이 붙는다며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 -

목포수협 이전 자부담 줄이기 관건
◀ANC▶ 목포 북항에 대규모 수산종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비 분담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업 주체인 목포수협이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담률 축소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유자망과 안강망, 젓새우 등 연간 천5백 척의 어선이...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