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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대형마트 항소심 받아들이기로
광주 운암동 대형마트 건축허가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광주 북구청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대법원에 상고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광주고검의 지휘를 받아들여 상고를 포기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은 북구청의 처분을 취소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확정될 가...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광주 에코혁신산업 착수
광주시와 중소기업들이 친환경 생산 기반을 만드는 '에코혁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에코혁신사업은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친환경 생산체제 구축 사업으로, 20개 중소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원 절약형 청정 시설를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에코혁신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환경을 보호...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광주전남상생발전 실무위원회, 오늘 회의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의 출범 준비를 위한 실무위원회가 오늘(17일) 광주시청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시도의 기획조정실장과 실국장 등 22명의 실무위원이 참가해 상생발전위원회 구성과 상생협력과제 도출 등의 안건을 다룹니다.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는 시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상설 기구로, 6.4지방...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빛고을노인복지재단 예산집행 '부적절' 적발
광주시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에 대한 감사를 벌여 규정을 벗어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성과급과 해외경비 등을 부당하게 지급한 사례를 적발했다고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잘못 지급된 경비와 법인세 등 천 7백여 만 원을 회수하거나 환급조치하고 '기관장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한편 이번 감사와 관련해 민선 5기때 임명...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갬코사건 여전히 후폭풍
(앵커) 이번 캠코 사건으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지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힐 기회마저 잃게 되면서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미 합작 법인에 대한 투자 손실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소송을 통해 백억 원 남짓되는 혈세가 낭비됐...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갬코 조정 합의, 106억 날려
(앵커) 민선 5기에 감사원 감사에다 검찰 수사까지 받았던 한미 합작 3D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사기 여부를 놓고 소송을 벌였던 광주시와 미국측 사업 파트너가 조정에 합의하고 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로 인해 100억원이 넘는 혈세가 낭비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법원에서 보내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7일 -

광주시, 토지·주택 재산세 907억원 부과
광주시가 토지와 주택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907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70억원 보다 37억원 늘어난 규모로 광주시는 신축 아파트 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광산구가 285억원으로 가장 많고, 동구가 92억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6일 -

'2014 광주사회조사' 오는 16-26일 실시
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시민들의 생활 실태와 의식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2014 광주사회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4천 9백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득과 소비, 교육과 보건 등 총 51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6일 -

윤장현 시장 "현안 사업 속도 내 달라"
윤장현 광주시장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취임 100일을 즈음해 시민들에게 민선 6기의 시정 골격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만큼 각 실국에서 속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시장은 또 지역 축제가 산발적이고 분산돼 있어 집중도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6일 -

갬코사건 후폭풍 상당할 듯
(앵커) 이번 캠코 사건으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지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힐 기회마저 사라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합작 법인에 대한 투자 손실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소송을 통해 백억 원 남...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