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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장학금 역사 속으로..전국 처음
◀ANC▶ 특혜 논란을 빚어온 새마을 장학금이 광주에서 완전 폐지됐습니다 유신독재 시설 새마을 장학금이 생긴지 4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건데요, 전국에서 광주가 처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새마을회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세금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특혜성 조례가 광주에서 41년 만에 폐지됐...
2019년 02월 21일 -

오는 25일부터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시작
광주시가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15개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부터 3.5%대 금리로 34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지원금액은 업체 당 최대 2천 5백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2월 20일 -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제정
광주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 실현에 참여하는 시민소통정책의 추진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권익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권익위를 통해 시민들이 정책 제안부터 정책 실현까지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2019년 02월 20일 -

광주 대리운전기사 노동조합 지부 설립 허가
광주시가 대리운전 기사들이 결성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광주지역지부' 설립을 허가하고 신고증을 교부했습니다. 이번 노조 설립 허가는 광주시가 대리운전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광역 시도 가운데 대리운전기사 노동조합 설립이 허가된 곳은 대구와 서울, 부산, 울산에 이어 광주가...
2019년 02월 20일 -

광주시, 인공지능 등 규제자유특구 지정 준비
광주시가 2년간 규제 없이 사업이 가능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 중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에 대비해 최근 수요조사를 통해 첨단과학산단에 에너지 신산업, 진곡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3개 사업과 관련된 기업...
2019년 02월 20일 -

광주시, 개청 이후 최대규모 신규 공무원 공채
광주시가 개청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공무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행정직 518 명과 기술직 329 명 등 모두 847 명을 지방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을 뿐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직급별로는 9급이 795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8급 50...
2019년 02월 20일 -

새마을 장학금 41년만에 광주서 폐지되나
◀ANC▶ 새마을 장학금 지원 조례가 41 년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혜 논란 속에 시민단체들이 폐지를 요구한 지 1년만에 폐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폐지하라" "존치하라" 대립하는 주장 속에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안이 다시 광주시의회 상임위에 상정됐...
2019년 02월 19일 -

광주시, 인공지능 등 규제자유특구 지정 준비
광주시가 2년간 규제 없이 사업이 가능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 중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에 대비해 최근 수요조사를 통해 첨단과학산단에 에너지 신산업, 진곡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3개 사업과 관련된 기업...
2019년 02월 19일 -

광주시, 개청 이후 최대규모 신규 공무원 공채
광주시가 개청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공무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행정직 518 명과 기술직 329 명 등 모두 847 명을 지방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을 뿐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직급별로는 9급이 795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8급 50...
2019년 02월 19일 -

장록습지 문제 어디서부터 꼬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몇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충돌하는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따져봤더니 광주시와 광산구의 '엇박자' 행정이 있었습니다. 서로 통보하고 협의만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갈등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비 예산이 ...
우종훈 2019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