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나주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기공식'..2027년 개소

식물성 대체식품 연구 거점 역할을 할 '나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오늘(2)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총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오는 2027년 1월쯤에 문을 열 예정이며, 식품 연구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장비가 구축됩니다.

나주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기공식'..2027년 개소

식물성 대체식품 연구 거점 역할을 할 '나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오늘(2)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총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오는 2027년 1월쯤에 문을 열 예정이며, 식품 연구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장비가 구축됩니다.

'골목상권 살리기' 할인 지원 중단...예측 실패

(앵커)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입한 할인 지원 정책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이용자가 많아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고 하는데요.연말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상생카드 할인 판매가 중단됐습니다.이 소식을 모르고 은행을 찾은 시민들은 허탈해하고, 아쉬워했...

광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만6천여 명 모집

광주시가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합니다.모집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사업의 종류에 따라 지원 기준이 60세 이상, 또는 65세 이상으로 나뉩니다.모집 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활동사업에 2만6천여 명, 보육시설보조 등 역량활용사업에 6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3만6천여 명...

'골목상권 살리기' 할인 지원 중단...예측 실패

(앵커)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입한 할인 지원 정책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이용자가 많아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고 하는데요.연말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상생카드 할인 판매가 중단됐습니다.이 소식을 모르고 은행을 찾은 시민들은 허탈해하고, 아쉬워했...

강기정 광주시장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제1야당이 내란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뿐만 아니라 부정 선거론과 혐오를 부추기는 거리의 내란 세력과도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광주상생카드 예산 소진으로 충전*판매 중단

광주상생카드 할인 지원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카드 충전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광주시는 오늘(1일) 오전 9시 10분쯤에 잔여 예산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할인 판매 정책을 조기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내년 1월 새로운 할인 정책이 개시되기 전까지는 상생카드 충전이나 선불카드 구매가 중단됩니다.다만 할...

강기정 광주시장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제1야당이 내란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뿐만 아니라 부정 선거론과 혐오를 부추기는 거리의 내란 세력과도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강기정 광주시장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제1야당이 내란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뿐만 아니라 부정 선거론과 혐오를 부추기는 거리의 내란 세력과도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광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만6천여 명 모집

광주시가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합니다.모집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사업의 종류에 따라 지원 기준이 60세 이상, 또는 65세 이상으로 나뉩니다.모집 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활동사업에 2만6천여 명, 보육시설보조 등 역량활용사업에 6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3만6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