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동네가 사람사는 마을로..
(앵커)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죽어가는 마을에서 사람사는 동네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와 갤러리, 사진관 그리고 예술가들의 작업실까지..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변화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민선6기"광주 미래 다졌다"VS"성과는 언제?"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돌아보며 먹거리 발굴을 통해 광주의 미래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성과가 안 보인다며 혹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윤장현 시장의 얼굴엔 자신감과 자부심이 넘쳤습니다. 실체가 모호하다고 비판받던 민선...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文, 지역 인재 채용 30% 할당 주문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지역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 인재 채용을 대폭 늘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은 지역의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빛가람 혁시도시 공기업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광주시, 영락공원 화장로 2기 증설
광주 영락공원의 화장로 증설공사가 끝난 가운데 화장 수용능력이 25%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화장로 2기를 증설해 11기로 늘렸다며 유족들이 선호하는 오전 시간대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의 화장률은 78%에 이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전용 예약서비스 제공
앞으로 광주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상버스를 예약해 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광주복지재단과 함께 교통약자가 탑승할 저상버스를 직접 선택해 예약하는 스마트폰 앱 '광주교통약자버스'를 오는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가 정류장과 위성지도, 버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옛 전남도청 적벽돌 등 광주시가 관리하기로
옛 전남도청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나온 적벽돌 등을 광주시가 보존 관리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보관 관리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적벽돌 2천장과 천정보 7조, 기둥 4개, 목재 5톤 등을 화순 능주면 야적장에서 옛 505 보안부대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벽돌 등 자료가 옛 전남도청 복원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서울 남도학숙 입사 기준 대폭 완화
남도학숙의 입사문턱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서울 대방동 남도학숙 입사생 선발 때 신입생의 성적평가를 폐지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해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개선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평가가 폐지되고 재학생은 대학교 성적 반영비율이 50%에서 30%...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U대회 선수촌 사용료 1심 선고 오는 29일
광주 하계 유대회의 선수촌 사용료 지급 소송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는 29일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광주 서구 화정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U 대회 선수촌 사용료가 얼마냐를 두고 법적 공방을 벌였습니다. 선수촌 사용료로 조합은 443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23억원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한전, 차세대 배전 진단기술 및 공법 시연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산단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의 차세대 배전 진단기술과 공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시연된 기술은 산악이나 하천 등지에서 드론을 이용해 전력설비를 점검하는 '자율비행 드론 설비 진단기술'과 차량에 탑재한 진단장비를 통해 손쉽게 고장점을 찾아내는 '빅데이터 기반 설비상태 자동분석기법'...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문화전당 황영성 화백 초대전
광주 출신의 원로 서양화가 황영성 화백이 지역 작가로는 처음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황 화백의 초기 작품부터 글자와 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최근 작품까지, 황 화백의 40여년 예술 활동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이번 황영성 화백 초대전을 시작...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