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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락공원 화장로 2기 증설
광주 영락공원의 화장로 증설공사가 끝난 가운데 화장 수용능력이 25%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화장로 2기를 증설해 11기로 늘렸다며 유족들이 선호하는 오전 시간대에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의 화장률은 78%에 이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광주시청사 잔디광장 캠프*해먹 등 신청자 접수
광주시청사 앞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이 여름밤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청사 잔디광장에 캠핑 해먹 10개, 텐트 10개, 그늘막 5동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며 내일(22)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6월과 7월은 주말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매일 운영...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마련 추진
광주시가 기초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형 기초보장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산이나 소득 증가로 기초수급 대상에서 탈락하거나 부양 의무자 기준 초과로 수급이 중지된 빈곤 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 안에 광주형 기초보장제도를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윤장현시장, '일부 공직자들 부끄러운 행태 죄송'
최근 불거진 광주시청 간부공무원의 성추행사건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20)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부 공직자들의 부끄러운 행태의 잔재가 표출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극소수라지만 시민들께 죄송스럽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시민선포식
광주시가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시민들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는 '녹색더하기, 회색줄이기, 마음나누기, 희망키우기'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안쓰는 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10대 시민행동수칙을 채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옛 전남도청 적벽돌 등 광주시가 관리하기로
옛 전남도청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나온 적벽돌 등을 광주시가 보존 관리합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보관 관리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적벽돌 2천장과 천정보 7조, 기둥 4개, 목재 5톤 등을 화순 능주면 야적장에서 옛 505 보안부대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벽돌 등의 자료가 옛 전남도청 복원팀에...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시민선포식
광주시가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시민들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는 '녹색더하기, 회색줄이기, 마음나누기, 희망키우기'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안쓰는 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10대 시민행동수칙을 채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0일 -

윤장현시장, '일부 공직자들 부끄러운 행태 죄송'
최근 불거진 광주시청 간부공무원의 성추행사건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20)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부 공직자들의 부끄러운 행태의 잔재가 표출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극소수라지만 시민들께 죄송스럽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0일 -

광주형일자리 기초협약 맺었지만...
(앵커) 문재인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의미있는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과연 말 그대로 장밋빛일건지 짚어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이끌 콘트롤타워인 '더나은일자리위원회'가 출범 1년만에 성과를 내놓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0일 -

윤장현 시장, 가뭄 피해 심한 전남 지원 추진
윤장현 광주시장이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남지역의 가뭄 피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 내산동 들녘에서 양수작업을 하는 농민들을 만나 관정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가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보다 농경지가 많은 전남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생 차...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