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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청 별관 잔해, 화순에서 광주로 이전
아시아문화전당 조성과정에서 나온 옛 전남도청의 건물 자재들이 광주시 화정동 옛 기무부대터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시는 화순군 능주면 야적장에 보관중이던 옛 전남도청 별관 건물 잔해를 광주 기무부대터로 옮겨와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잔해는 적벽돌 2천장과 천정 기둥 7조, 목재 5톤 등으로 옛 도청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달동네가 사람사는 마을로..
(앵커)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죽어가는 마을에서 사람사는 동네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와 갤러리, 사진관 그리고 예술가들의 작업실까지..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변화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민선6기"광주 미래 다졌다"VS"성과는 언제?"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돌아보며 먹거리 발굴을 통해 광주의 미래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성과가 안 보인다며 혹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윤장현 시장의 얼굴엔 자신감과 자부심이 넘쳤습니다. 실체가 모호하다고 비판받던 민선...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광주형 일자리 적정 노동시간 전략 토론
한국노동연구원의 박명준 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서 추진 중인 적정 노동시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 연대가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나은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한 포럼에서 박 연구위원은 적정 임금과 적정 노동시간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전제하고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확대와 임금 격차 해소...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광주 농성지하차도 완화 공사 9월쯤 시작할 듯
상습침수 때문에 당초 지난달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시작하려 했던 광주 농성지하차도 경사 완화 공사가 오는 9월쯤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교통대란 우려 때문에 전면통제 방식을 버리고 임시구조물을 세우는 대안 마련을 위해 공사가 늦춰졌다며 총사업비가 확정되는 오는 9월쯤에 공사에 들어갈 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DJ센터에 광주 공동브랜드 홍보관
삼성전자 해외이전에 따른 지역 가전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광주 공동브랜드' 홍보관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됐습니다 오는 2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광주 공동브랜드 홍보관에는 LED TV와 주방살균기, 공기청정기 등 11개 기업이 만든 19개 제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서울 남도학숙 입사 기준 대폭 완화
남도학숙의 입사문턱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서울 대방동 남도학숙 입사생 선발 때 신입생의 성적평가를 폐지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해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개선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평가가 폐지되고 재학생은 대학교 성적 반영비율이 50%에서 30%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문화전당 활성화 토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문화전당 내 옛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민예총과 더좋은 자치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문화전당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지역을 배제하는 폐쇄적인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사회와 지방 정부가 문화전당의 의사결정...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옛 도청 별관 잔해, 화순에서 광주로 이전
아시아문화전당 조성과정에서 나온 옛 전남도청의 건물 자재들이 광주시 화정동 옛 기무부대터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시는 화순군 능주면 야적장에 보관중이던 옛 전남도청 별관 건물 잔해를 광주 기무부대터로 옮겨와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잔해는 적벽돌 2천장과 천정 기둥 7조, 목재 5톤 등으로 옛 도청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 -

달동네가 사람사는 마을로..
(앵커)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죽어가는 마을에서 사람사는 동네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와 갤러리, 사진관 그리고 예술가들의 작업실까지..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변화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