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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개방 30일 시내버스 증편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는 내일(30) 탐방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원효사를 오가는 1187번 버스를 평소 주말보다 9대 증차해 하루 2백5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를 이용하는 탐방객들의 경우 임시 주차장인 장원초등학교에 주차한 뒤, 시내버스로 옮겨타면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카드뉴스] 5월 맞이 지역 축제 팡파르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을 맞아 가족과 여행계획 세우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전남에선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3일에는 더욱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요. 5월 4일에는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가 준비 중입니다. 5월 6일에는 동에 번쩍,...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광주 상무금요시장 "파국은 면했지만.."
(앵커) 광주 서구청이 20년된 상무금요시장을 폐쇄한다며 대대적인 노점상 단속에 나섰습니다. 양측이 대화에 나서면서 간신히 파국은 피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살아있는 상황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기자) 새벽 3시, 광주 상무지구 한복판. 상인들은 평소보다 대여섯시간 일찍 자리를 깔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광주시,전라남도 '한국전력 R&D 센터' 유치 과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국전력의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에너지밸리 유치기업의 개발제품 실증과 성능시험 등을 위해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는 도시첨단산단으로 전라남도는 나주혁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내...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광주그린카진흥원 신임원장 1명 접수..재공모
광주시가 광주그린카진흥원의 신임 원장을 재공모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그제(27)까지 광주 그린카진흥원 신임 원장을 공모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 뿐이어서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기존 그린카 진흥원장에 사퇴를 압박해 그만두게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화순 무등산 탐방 지원 버스 운행
화순군 주민들이 무등산을 보다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무등산 탐방지원 버스'가 운행됩니다. 화순군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사무소와 공동으로 무등산 탐방지원 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탐방지원버스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해 하루 왕복 5차례씩 운행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광주 제2수원지 힐링 쉼터로 시민에 제공
지난해 시민들에게 개방된 제2수원지가 쉼터 등을 갖춘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제2수원지 힐링쉼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예약자들에 한해 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쉼터 개방에 앞서 광주시는 4월말까지 2수원지 유휴 부지에 나무를 심고, 쉼터 공간을 만드는 등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한컷뉴스]광주지방국세청, 명문 장수기업 초청행사外
광주지방국세청이 개업한지 50년이 넘은 명문 장수기업 10곳을 초대해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8) 광주 동구에 지역민들이 영상미디어를 배우고 즐기는 동구영상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영광군이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설치해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27)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김상봉 교수, '광주정신' 지역화되는 것 경계해야
이른바 '광주정신'의 의미를 지역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는 어제(28일) 5.18 기록관에서 열린 5.18 36주년 시민대토론회에서 5.18 정신을 '광주정신'이라 부를 때, 5.18의 의미를 지역에 가두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며 이제는 광주와 5.18을 분리해 객관적으로 성...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카드뉴스] 남성육아휴직자 늘고있다
직장인이라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 '휴직'에 대해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육아를 위해 잠시 일을 쉰 사람은 1640명 정도,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육아를 위해 일을 쉬는 아빠들도 늘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육아휴직을 낸 남성이 2014년 보다 2배가량 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