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사각지대 방치 경로당 20여곳
광주에서 이용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경로당이 2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인원이 20명 미만으로 등록 요건을 채우지 못한 미신고 경로당은 광산구 17곳을 비롯해 22곳, 이용 노인은 230여명에 이릅니다. 등록 경로당에는 연간 600만원 상당의 냉난방비와 운영비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3일 -

광주시, 노인교통카드 사업 2년째 공전
광주시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요금 할인이 적용되는 23만여명을 대상으로 전용 후불교통카드를 만들기로 한 사업이 2년째 공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TF 를 꾸렸지만 신용카드 회사와 은행 등이 사업참여를 거절해 지하철이 있는 지역 가운데 광주에서만 노인 전용 카드가 상용화 되지 않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3일 -

광주-대구 달빛동맹 여성단체도 교류 시작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대구여성단체협의회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광주여성단체회관에서 광주지역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만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했습니다. 한편, 광주여성단체는 지난달 대구를 먼저 방문해 민간교류의 문을 연 바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3일 -

호남미래포럼, '호남 차별은 대한민국 문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회원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균형 개발, 지역산업 발전 방안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호남의 소외, 차별, 낙후는 호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라며, 비정치성과 비당파성을 견지하면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각계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3일 -

광주-대구, 내년 예산 확보 공동 대응
광주시와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만나 '광주-대구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시장은 발표문에서 '초광역 3D 융합산업 육성'과 '연구개발특구 기술 지원화' 등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국...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3일 -

호남미래포럼, '호남 차별은 대한민국 문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회원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균형 개발, 지역산업 발전 방안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호남의 소외, 차별, 낙후는 호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라며, 비정치성과 비당파성을 견지하면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각계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광주시, 노인교통카드 사업 2년째 공전
광주시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요금 할인이 적용되는 23만여명을 대상으로 전용 후불교통카드를 만들기로 한 사업이 2년째 공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TF 를 꾸렸지만 신용카드 회사와 은행 등이 사업참여를 거절해 지하철이 있는 지역 가운데 광주에서만 노인 전용 카드가 상용화 되지 않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문화전당 개관식 대통령 참석 요구 잇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문화전당 개관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할 것이라는 소식에 광주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다며 전당의 위상이 추락하지 않도록 대통령이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인 박주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광주지하철 일회용 승차권 6억원 어치 분실돼
광주 지하철이 개통된 뒤 일회용 승차권 6억원어치가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종 광주시의원이 도시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년동안 공사가 51만개의 일회용 승차권을 마련했지만 43만여개가 분실되고 7만여개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 등 다른 지역과 달리 일회용 승...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광주지하철 승객 3명 중 1명 '공짜 승객'
광주 지하철 승객 3명 중 1명이 무임 승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임승차 비율은 32.5% 로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임승객분을 요금으로 환산하면 70억원이 넘어 전체 수입액인 108억원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