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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혼란'...문화계 '결실'
◀ANC▶ 올해 전남동부지역의 교육과 문화계는 희비가 엇갈린 한 해였습니다. 이례적인 총장 인사와 사립외고 추진 등으로 지역 교육계는 큰 혼란을 겪은 반면, 도립 미술관과 예술고 유치 등 안정적인 문화예술 발전의 기틀도 마련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 Effect --- "국립대학 통제하는 박근혜 정부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5일 -

신안군 섬 광역상수도 연결 사업 추진
신안군이 내년부터 330억 원을 투입해 장흥댐 광역상수도와 섬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현재 격일제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안좌와 팔금 등 중부권 섬에 24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2018년 새천년 대교 완공 전까지 장흥댐 광역상수도와 연결할 계획입니다. 또 2020년까지 임자면에도 상수도 공급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5일 -

무안황토갯벌축제, 해수부 우수축제 선정
해양수산부는 전국 19개 해양수산 축제 가운데 갯벌 씨름대회와 수산물 잡기 체험 등으로 꾸려진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우수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무안군은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5일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장보고 정신으로 바다에 도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완도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고 "해수부가 장보고 대사의 정신과 업적을 받들어 바다로 도전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수산관련 단체와 만나 전남과 완도와 관련한 수산 정책 현안을 설명하고, 2017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5일 -

무안군 노을길 사업 본격 착수
무안군이 무안 해안관광 일주도로의 선도사업으로 노을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노을길은 무안 해안관광 일주도로 231킬로미터 가운데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10킬로미터의 산책로와 도로, 공원을 느림을 주제로 2018년까지 조성하게 됩니다. 무안군은 내년 1월, 보상업무를 실시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나...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5일 -

폐어구 '유령어업' 피해, 매년 3천억 원 이상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로 인한 피해액이 매년 3천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폐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서 죽는 이른바 '유령어업'으로 수산물 어획량의 10% 정도가 사라지고 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년 3천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수부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3년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4일 -

전남도-서울시 상생사업‘서울농장’본격 추진
전라남도와 서울시가 귀농 희망자들이 사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농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서울농장은 귀농희망자 15세대가 함께 머물며 사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고 교육과 실습시설 등도 들어섭니다. 함평의 폐교를 리모델링한 서울농장은 2016년 5월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4일 -

홍도 유람선 사고 구조 도운 주민들 대통령 표창
지난해 9월, 홍도 유람선 사고 당시 구조를 도왔던 홍도 주민들이 오늘 서울 정부청사에 열린 '2015 국민추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홍도 주민들은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된 상황에서 자율 구조대와 어촌계 등이 협동해 20분 만에 110명의 승선인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4일 -

어선 안전관리 수월해져
◀ANC▶ 소형어선들이 밀집해 있는 서남해에서는 어선들의 입출항을 일일이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파도 잘 안터지는 산 속에서 어선들과 교신하던 통신국이 마침내 바닷가로 옮겨 어선 안전관리가 수월해지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업 중인 선박들이 화면 안에 가득합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4일 -

정의당 전남도당, 밥쌀용 쌀 수입 계획 중단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밥쌀용 쌀' 수입계획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밥쌀용 쌀 수입은 국내 쌀 유통시장을 교란하고 쌀값 폭락을 더욱 가중 시킬 것이며 우리 쌀 기반과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