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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 광역철도, 전라선 고속화 반영
한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건의한 사업이 두 건 반영됐습니다. 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광주 상무역과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과 익산에서 여수 사이의 전라선 구간을 고속화하는 사업입니다. 반면 광주-화순간 광역철도와 군산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 신설 등의 건의는 받아들여지...
윤근수 2021년 04월 22일 -

국가 R&D 예산 지역 편중 심각..균형발전 절실
국가 연구개발 예산 지원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가 연구개발과 시설장비 예산의 80퍼센트 이상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에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요소가 공모사업의 중요 평가항목으로 반영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김진선 2021년 04월 22일 -

"올해 주민세는 0원입니다"
◀ANC▶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자치단체의 주민 지원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에 이어 보편적 세금인 주민세를 감면한 곳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이 올해 주민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부 계층에만 향하는 재난지원금 대신 보편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서...
양현승 2021년 04월 22일 -

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지난해 8월, 고흥군이 30억 여원을 들여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한 달 만에 끊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8개월이나 지났지만 운영업체와 시설 납품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사고 원인조차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영남면 공중하강체험시설,...
김주희 2021년 04월 21일 -

여수 박람회장 빅오쇼, 오는 23일부터 운영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대표 콘텐츠인 빅오쇼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운영되는 '여수시민 전용 예약시스템'을 이용할 경우에는 공연당 2백 명에 한해 빅오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빅오쇼는 워터스크린과 분수, 레이저 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쇼로 지난해 16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4월 21일 -

수서행 고속열차 기대..철도노조 반발 변수
◀ANC▶ 호남선과 경부선에서만 운행하고 있는 수서발 고속열차, SRT를 전라선에도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단체와 정치권도 조기 운행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철도 노조의 반발이 변수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6년 말 개통한 수서발 고속열차 SRT 입니다. 서울 강남권과 바로 연...
문형철 2021년 04월 20일 -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 '블루플래그' 국제해변 인증
신안군 임자 대광해수욕장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플래그 국제해변'인증을 받았습니다. 임자 대광해수욕장은 12킬로미터 이상 고운모래가 펼쳐진 동양 최대 규모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수질과 완만한 수심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루플래그 인증제도'는 덴마크 국제환경교육재단에서 부여하는 국...
김윤 2021년 04월 19일 -

'영암 왕인문화축제' 새 지평 열다
◀ANC▶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하나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형식으로 치러졌는데 온라인 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인의 빛 미래를 밝히다'는 주제로 16일동안 열린 영암왕인문...
김양훈 2021년 04월 19일 -

호남고속도로 '장성읍 하이패스IC' 신설 첫 삽
호남고속도로와 장성읍을 직접 연결하는 '장성읍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장성군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와 보해 장성공장 부근을 연결하는 나들목과 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장성읍 나들목이 개설되면 그동안 호남고속도로 이...
이재원 2021년 04월 17일 -

의회 반대에도 인사.. 알고보니 '교회 신도'
◀ANC▶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둘러싸고 인사 특혜 논란도 일고 있죠. 동생이 목사로 있는 교회에 다니는 광양시 공무원들이 승진에 특혜를 받았다는건데, 광양시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인사는 강행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12월, 광양시는...
조희원 202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