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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생태 보전 대책 확대 '시급'
◀ANC▶ 광양의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인 두꺼비 서식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생태 보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꺼비의 산란지와 서식지를 연결하는 생태 터널 등 보호 시설이 일부 조성됐지만 해마다 로드킬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진상면의 한 저수지입니...
김주희 2021년 05월 21일 -

완도-고흥 30분으로 단축된다
◀ANC▶ 완도군의 숙원사업이었던 완도에서 고흥을 연결하는 도로사업이 국도로 승격됐습니다. 남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는 물론, 연륙연도사업으로 섬 지역 농수산물의 유통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약산도에서 바라본 금일도입니다. 약산도와 직선거리로 4킬로미터 가...
김윤 2021년 05월 20일 -

"10년 생계 막막" 유자 냉해 심각
◀ANC▶ 국내 최대 유자 생산지인 고흥 유자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냉해 때문인데, 농민들은 피해 보상을 기대해 보지만 이마저도 막막한 실정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대한민국 유자 일번지 (전남) 고흥군, 국내 유자의 60%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개화 시...
조희원 2021년 05월 12일 -

5월인데 앙상한 가지만
(앵커)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죠.. 그래서 나무에서도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담양의 관광명소인 관방제림에 심어진 아름드리 나무들은 벌써 피었어야 할 잎들이 아직도 움트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한창 푸른 빛을 뽐내야 할 아름드리 나무들 .. 일부 밑둥 가지에만 새 잎이 매달려 ...
한신구 2021년 05월 11일 -

정부공모기준에 '지역균형' 반영해야...
◀ANC▶ 인구와 기반 시설이 열악한 자치단체는 사업성 위주로 평가하는 정부 공모사업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와 전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가 기준에 지역 균형 항목을 넣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남도...
최우식 2021년 05월 06일 -

신안관광..20-30대*수도권 유치가 관건
◀ANC▶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섬으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는데요.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해봤더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퍼플섬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지에 방문객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이나 젊은층의 방문은 기대만큼 많지 않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보라색으로 온통 단장한 신안군 ...
김윤 2021년 05월 03일 -

전라선 고속화 '조기 착공 추진위' 구성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여수 상공인단체와 정치권 등이 참여한 추진위원회는 내일(24) 공식 출범식을 갖고, 국회와 국토부 등을 상대로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예산 반영과 조기 착공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라선 고속화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문형철 2021년 04월 23일 -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앵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그동안 양 지역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철도 건설을 위해 공을 들여왔는데요.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빠지는 분위기여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달빛내륙철도는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를 고속철도로 잇자는 구상입니다. 양 지역...
윤근수 2021년 04월 23일 -

320여 년 만의 접안시설..'섬마을 경사났네'
◀ANC▶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장소로 잘 알려진 신안군 만재도에 여객선 접안 시설이 생겼습니다. 만재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뒤 3백20여 년 만입니다. 김 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신안군 만재도. 만재도는 그동안 여객선 운항이 목포항에서 하루 한 차례,...
김윤 2021년 04월 23일 -

달빛내륙철도 물거품...초안에서 빠졌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그동안 양 지역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철도 건설을 위해 공을 들여왔는데요.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빠지는 분위기여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달빛내륙철도는 달구벌 대...
윤근수 2021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