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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반대에도 인사.. 알고보니 '교회 신도'
◀ANC▶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둘러싸고 인사 특혜 논란도 일고 있죠. 동생이 목사로 있는 교회에 다니는 광양시 공무원들이 승진에 특혜를 받았다는건데, 광양시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인사는 강행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12월, 광양시는...
조희원 2021년 04월 15일 -

국립 '한국섬진흥원' 목포에 들어선다
◀ANC▶ 우리나라 3천 3백여 개 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국 섬진흥원이 목포에 설립됩니다. 전국 6개 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서남해안의 중심이자 다도해의 관문인 '목포'가 최적지로 꼽힌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전남 목포시로 확정됐습...
김진선 2021년 04월 14일 -

고흥 김, 수출로 위기 극복
◀ANC▶ 2020년 산 고흥 김 수확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입니다. 올해 고흥 김은 수확량이 늘었는데도 상품성이 예년만 못해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협과 군이 고흥 김의 2차 가공을 통한 해외 수출길을 크게 확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1년 04월 12일 -

한국섬진흥원 설립 지역 14일 최종 발표
전국 6개 시군이 유치에 나선 한국섬진흥원의 입지가 다음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준비기획단은 오는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신청한 6개 시군의 발표를 청취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다음 날인 14일 선정된 입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당초 인천과 충남, 전북, 전남...
김진선 2021년 04월 08일 -

'축제도 쇼핑도 온라인으로'
◀ANC▶ 왕인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영암군이 축제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습니다.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축제가 끝난 뒤에도 품목별 특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의 한 고구마영농조합법인입니다. 30여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데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
김양훈 2021년 04월 08일 -

여수 '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국가지정문화재인 여수 선소유적지 일대에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실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뒤 곧바로 설계 용역과 건축 협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소 유적지 13만 3천여㎡에 선소의 역사 등...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수선화의 섬` 신안 선도, 1호 갯벌국립공원 추진
'수선화의 섬'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 1호 갯벌 국립공원이 추진됩니다. 신안군 선도갯벌은 지난 2018년 2월 갯벌도립공원, 2018년 9월에는 습지보호 지역으로 확대 지정돼 있으며, 국립공원 편입을 요구하는 건의서가 제출된 상태입니다. 갯벌국립공원이 되면 환경부에서 관리하면서 주민소득 지원, 갯벌...
박영훈 2021년 04월 05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진도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과 진도북 놀이공연 등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05일 -

'평화교육'으로 하나되는 여순과 제주
◀ANC▶ 제주 4.3사건은 여순사건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올해부터 전남과 제주, 양 지역의 학생들이 서로의 역사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4.3 당시 희생된 영령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세워진 제주 4.3 평화공원.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
조희원 2021년 04월 05일 -

목포시의회, '의원 제명' 소송 최종 패소
◀ANC▶ 목포시의회가 성희롱 혐의로 의원 1명을 제명했는데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명 절차에 하자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소송 비용과 미지급된 의정비 등을 모두 예산으로 충당해야 할 형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가 김훈 의원을 제명했던 2019년 8월 12일 의...
양현승 202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