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폐교의 변신'
◀ANC▶ 문을 닫은 농어촌 학교들이 미술관이나 캠핑장 등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로 탈바꿈한 공간에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12년 전 폐교된 옛 몽탄남초등학교 자리. 학교 건물을 그대로 살린 채 교실들이 추억의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전파사 T...
양현승 2021년 03월 12일 -

4차 국가철도망 "지역 역량 결집해야"
(앵커)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발표하는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이 임박했습니다. 광주와 인접 시군을 잇는 광역철도망과 전라선 고속화 등 숙원 사업을 반영시키기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바빠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국가철도망 본사업에 채택되면 국가 예산으로 철도망을 깔 수 있습...
김철원 2021년 03월 11일 -

여순사건 특별법..첫 관문 통과는 언제?
◀ANC▶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 16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4차례나 발의됐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21대 국회서는 특별법 제정에 기대감이 컸는데, 추경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면서 변수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21대 국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이 발의된 건 지난해 7월, 국회의원 152명의 동...
박민주 2021년 03월 11일 -

"목포-군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해야"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목포와 군산을 잇는 서해안철도를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0) 당정 간담회에서 "정부가 U(유)자형 순환교통망 구축을 추진 중이지만,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는 빠져있다"고 지적했고, 국토부 손명수 2차관도 서해안철도의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밝혔습...
양현승 2021년 03월 10일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지난해 태풍 때 파손된 항구가 위험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매일 어민들이 사용하는 시설이어서 응급보수가 시급한데도 국비 예산까지 받아놓은 자치단체는 차일피일 보수를 미루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노후된 나무 판자는 지...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한국섬진흥원 9곳 신청..전남 가능성은?
◀ANC▶ 우리나라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국 섬진흥원 공모에 전국에서 9곳이 신청했습니다. 균형 발전과 입지여건, 사업연계 등이 핵심 선정 기준인데, 다음 달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섬진흥원 유치전이 생각보다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C/G) 행정안전부 ...
김윤 2021년 03월 10일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어민들의 선박이 오가는 항구가 파손된 채 위험천만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수십억대의 관련 국비를 받고도 몇년째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노후된 나무 판자는 지난해 태풍에 곳곳이 뜯겨 구멍이 ...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한국 섬진흥원 9개 시군구 공모 신청
한국 섬진흥원 공모에 전국 9개 시군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공모 마감 결과 전남에서는 목포시와 신안군, 경남 통영시와 남해군 충북 보령시와 홍성군, 인천직할시 중구와 옹진군, 전북 군산시가 신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모신청 시군을 대상으로 3월에 신청서 검토와 현장실사, 제안설명과 심...
김윤 2021년 03월 09일 -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 섬'
◀ANC▶ 신안군의 섬들이 독특한 매력으로 해외언론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보라색의 섬으로 불리는 반월*박지도는 유명 해외언론사들이 앞다퉈 소개하면서 코로나 이후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안좌도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반월도와 ...
김윤 2021년 03월 09일 -

'개 공연은 학대?' 진도개 테마파크 논란
◀ANC▶ 진도개 테마파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훈련을 통한 공연이 '학대'에 해당한다며 폐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진도군은 공개된 곳에서 사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학대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를 보호하고 알리기...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