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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경계분쟁 전남 '승'..."삶의 터전 지켰다"
◀ANC▶ 해상경계를 둘러싼 전남과 경남의 분쟁에 대해 헌법 재판소가 전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적용해 온 해상경계가 유효하다고 판단한 건데요. 지역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전라남도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지중해 프로젝트'로 지방정부-해수부 협력
◀ANC▶ 이른바 '지중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가 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연안지역 자치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전남을 찾아 의견을 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천 2백여 개에 이르는 도서와 갯벌. 천 백여 곳의 어항, 6천여 곳의 양식어장 등에서 4만 5천여 명...
김진선 2021년 02월 25일 -

경전선 전철화..순천도심 관통 '고민'
◀ANC▶ 호남 소외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시작됩니다. 2027년 완공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이동 시간이 두 시간대로 좁혀지는데요. 노선이 도심을 관통하는 순천은 소음과 안전문제를 두고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박민주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역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
박민주 2021년 02월 24일 -

정체불명 땅굴,"일본 해군기지 시설 가능성"
◀ANC▶ 최근 여수 해안가 공사 현장에서 지하 구조물이 발견돼 언제, 누가 만든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의 항공기지시설로 추정할 만한 문건을 M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름 1미터가 넘는 관로를 40미터 가량 지나자 사람이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굴이 나...
강서영 2021년 02월 18일 -

기소에도 수수방관.. 여수시 보조금 관리 '허술'
◀ANC▶ 자치단체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업체와 어촌계가 적발됐습니다. 관련자들은 재판에 넘겨졌는데 자치단체는 보조금 환수는커녕 피의자들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도서종합개발 민간 자본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여수시 개도의 해상 펜션입니다. 이 마을 어촌...
조희원 2021년 02월 18일 -

기소에도 수수방관.. 여수시 보조금 관리 '허술'
◀ANC▶ 자치단체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건설업체와 어촌계가 적발됐습니다. 관련자들은 재판에 넘겨졌는데 자치단체는 보조금 환수는커녕 피의자들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도서종합개발 민간 자본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여수시 개도의 해상 펜션입니다. 이 마을 ...
조희원 2021년 02월 17일 -

한국섬진흥원 조만간 위치 선정
◀ANC▶ 한국 섬 진흥원 설립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위치 선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국 지자체의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목포와 신안의 공동 유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 섬진흥원 설립이 결정되면서 전국 자치단체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김윤 2021년 02월 16일 -

코로나 이후..'신안'이 기다린다
◀ANC▶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신안군의 섬들이 속속 다리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이 끝나면 신안의 관광산업이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도를 연결하는 임자대교입니다. 지도에서 수도, 수도에서 임자도로 이어지는 사장교 2개의 ...
김윤 2021년 02월 15일 -

올해 전남 하수도 중점 정비..국비 대거 투입
올해 전남도 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3천 24억 원이 투입되면서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무안과 함평, 완도 등 6개 시군에서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관로가 정비되고, 지난해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복구...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모든 고로에 저감시설"..POSCO 대책 속도?
◀ANC▶ 광양제철소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100억 원을 들여 새로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전라남도도 조만간 민관협의회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9년 고로 오염물질논란이 제기될 당시, 배출가스를 저감할 기술이 없다고 강조했던 광양제철소. ...
조희원 2021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