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 풍력 보상 지원금 60%까지 높여야"
◀ANC▶ 48조 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할 어민들에 대한 보상 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최대인 8.2기가와트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설 신안 앞바다. 정부...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대선주자/정당/대통령 여론조사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MBC는 무등일보, 뉴시스와 함께 광주전남 주요 현안과 정치적 관심사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역과 연령별로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 ...
이계상 2021년 02월 08일 -

순천시민 10명중 9명 재난지원금 수령
순천시 전체 시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지 일주일만에 시민 열명중 아홉명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전시민의 96%에 해당하는 27만 천여명이 지원금을 신청한데 이어, 91%에 이르는 25만 8천여명이 지원금을 지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뒤 지...
박광수 2021년 02월 08일 -

농업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가상 체험농장 조성
전남농업박물관이 정부 공모사업을 받아 실감콘텐츠 제작과 체험공간 조성에 나섭니다. 농업박물관은 10억 원의 사업비로 어린이들이 흙을 직접 만지며 가상현실 공간에서 벼와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실감 체험형 전통 농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쌀문화 전시장도 증강현실 기반을 도입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
양현승 2021년 02월 06일 -

광주~나주 광역 철도망 구축 최종 노선안 제출
광주 나주 간 광역 철도망 구축을 위한 최종 노선안에 영산포 권역이 추가됐습니다. 나주시는 영산포 권역 1.8킬로미터 구간이 포함된 광역철도망 최종 노선안을 전라남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나주 광역철도 노선은 광주 상무역에서 시작해 농수산물유통단지와 혁신도시,나주역 등을 거쳐 영산포와 동신대, 평동...
이계상 2021년 02월 02일 -

담양 누정 9곳, 힐링 콘텐츠로 재탄생
담양 가사 문화권에 있는 9개의 누정이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식영정과 명옥헌 등 담양의 누정 9곳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오늘(1일)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담양 누정 관광 플랫폼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중국어와 영어로도 제작돼...
이재원 2021년 02월 01일 -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 변경 추진
강진군은 지역 관광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을 변경합니다. 강진군은 지난 2013년 준공된 가우도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이름과 다르게 실제로는 출렁이지 않는다는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새로운 명칭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한편 강진군은 가우도 내에 길이 150m...
김양훈 2021년 02월 01일 -

법적 근거 없이 과속·월권 논란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행정 통합은 통합을 왜 해야 하는지 하게 되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주민투표와 통합정부 출범까지 최종 일정이 제시돼 월권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구MBC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
조재한 2021년 02월 01일 -

송전선로 제한..전력 어떻게 보내나?
◀ANC▶ 신안 섬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갯벌에 송전선로 설치가 제한되면서 생산된 전력을 보낼 수 없는 황당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닷물이 빠진 연안에 풍성한 갯벌이 드러납니다. 보전가치가 높아 지난 2018년 9월 신안군 ...
김윤 2021년 01월 28일 -

절대농지 태양광 발전 법안 시각차 여전
◀ANC▶ 절대농지에서도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농지법 개정을 두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농가소득을 법 개정 취지로 내세웠지만 농민들은 농지가 생산수단인지, 이윤창출 수단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승남 의원이 지난 11일 발의했...
양현승 2021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