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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완도 고속도로 내년 예산 2,261억 확보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인 광주-강진 구간 사업비 2천 261억원이 확보됐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14년 타당성 재조사 후 광주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 강진 성전-해남 남창을 2단계로 나누는 변경안이 만들어졌으며 1단계 구간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41%의 공정율을 보...
김양훈 2020년 12월 21일 -

숲 조성 위해 숲 훼손?...섬 벌목작업 '잡음'
◀ANC▶ 40여 년 간 소나무 숲이 우거졌던 여수 낭도 뒷산 한편이 민둥산이 됐습니다. 주민 수익사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고로쇠 숲을 조성하겠다는 명목인데요. 하지만 숲 조성에는 최소 10년이 걸리는 만큼, 일부 주민들은 미관 저해와 산사태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연륙·연도교 ...
강서영 2020년 12월 21일 -

"근대건축자산 145동 확인"..역사공간 탈바꿈
◀ANC▶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건축자산이 대거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새로 확인된 건축자산을 활용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대한제국이 근대도시로 철저한 계획아래 개항한 목포. 매립지형과 격자형 도로골격이 갖춰졌습니다. 도로를 따라 ...
박영훈 2020년 12월 21일 -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순천시 선정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세개 나라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내년도 사업에 순천시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순천시, 중국의 사오싱시와 둔황시, 일본의 기타큐슈시가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는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
김철원 2020년 12월 20일 -

호남고속철 2단계 곧 착공
◀ANC▶ 나주 고막원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경유도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개통 시기는 국토부와 전라남도가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나주 고막원부터 목포까지 최고시속 230킬로미터로 달리게 될 호남고속철...
김진선 2020년 12월 18일 -

눈 속에 피어난 붉은 애기동백
◀ANC▶ 애기동백의 붉은 빛과 하얀 눈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 있습니다. 수 만 그루의 애기동백 나무가 심어진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인데요, 김 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하얀 눈으로 뒤덮인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입니다. 산 밑자락에 바다를 보고 자리잡은 분재공원에는 겨울의 정취를 ...
김윤 2020년 12월 16일 -

눈 속에 피어난 붉은 애기동백
◀ANC▶ 모처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애기동백의 붉은 빛과 하얀 눈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 있습니다. 수만그루의 애기동백 나무가 심어진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하얀 눈으로 뒤덮인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입니다. 산 밑자락에 바다를 보고 자리잡은 분재공원에는 겨...
김윤 2020년 12월 15일 -

전남도 "나주SRF 중앙정부 협의체 구성 필요"
전라남도가 나주 혁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SRF 발전소 가동을 위해 나주시에 사업개시 신고서를 제출했고 나주시는 인허가권을 행사해서라도 가동을 저지하겠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SRF...
양현승 2020년 12월 14일 -

광주시 청렴도 전국 꼴찌.. 전남도도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시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내부청렴도 4등급, 외부 청렴도 4등급 등 종합청렴도에서 5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아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기초단체 중에서는 ...
김철원 2020년 12월 09일 -

'옛 석탄부두 랜드마크로'..삼학도 대변신
(앵커) 목포 삼학도 옛 석탄부두 부지에 국제 규모 행사 유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최고급 휴양시설이 추진됩니다. 민간자본 공모를 통해 목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목포 삼학도의 옛 석탄부두입니다. 지난 1985년 만들어졌지만 물량감소와 삼학도 복원화 등의...
박영훈 2020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