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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공급 과잉 논란…공급조절론 제기
아파트가 공급 과잉 논란과 함께 수급 조절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7만 6천여 가구이던 광주 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2017년에는 39만5천여 가구로 증가하면서 주택 보급률도 105.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개발과 민간공원 등이 추진되면서 3~4년 안에 아파트 2만...
이재원 2019년 09월 10일 -

(이슈인-경제) 9*13 부동산 대책 1년..광주는
(앵커)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1년 됐습니다. 다주택자 규제가 강화되고, 무주택 가구를 중심으로 한 시장 개편이 진행됐는데요. 광주의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정진석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9월 10일 -

광주은행, 태풍 피해 업체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긴급 경영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은행은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업체 당 3억 원, 개인에게는 3000만 원 한도로 모두 천억원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이재원 2019년 09월 10일 -

갈 곳 잃은 시중 자금 어디로
◀ANC▶ 금리 인하 속도가 가까르게 나타나면서 은행들이 앞다퉈 예금과 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연 2%대의 금리를 찾아보기 어렵게되면서 안전 자산으로 불리는 금에 대한 투자가 몰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럴때 일수록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C.G) 시중 은행의...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하락·대형마트 상승
추석 연휴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 비용이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4일, 추석 차례상 비용 3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통시장은 전주에 비해 0.7% 하락한 22만 5천 9백 원, 대형마트는 1.3% 상승한 31만 3천 9백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태풍의 영향으...
이계상 2019년 09월 07일 -

전남도민 1인당 연소득 전국 최저
지난 2017년 전남도민 1인당 연간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전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천704만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1위인 서울보다 500만원, 전국평균보다 200만원이 적었습니다. 1인당 개인소득은 가계나 비영리단체의 가처분 소득을 추계 인구로 나눈...
이계상 2019년 09월 07일 -

전남지역 기업체, 9월 경기 부정적 전망
전남지역 기업체들이 9월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제조업체가 72, 비제조업체가 6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이달 기업경기가 지난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는 불확실한 경제...
이계상 2019년 09월 07일 -

보성그룹-KDB산업은행, 여수 LNG터미널 구축 업무협약
보성그룹이 여수 묘도에 LNG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보성그룹은 KDB산업은행과 '묘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 등 에너지·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은행은 보성그룹이 여수 묘도 87만㎡ 부지에 LNG 저장탱크 4기와 ...
이재원 2019년 09월 05일 -

무안공항 제주노선 전면 중단 위기
무안국제공항의 제주노선들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무안-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와 티웨이 항공사가 구조조정과 적자 등을 이유로 다음달부터 제주노선을 전면 폐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제주항공이 임시 운항하는 무안-제주 노선도 다음달 말이면 기한이 만료돼 ...
문연철 2019년 09월 05일 -

"국산 써줘야 기술 경쟁력 강화"
(앵커) 한일 경제전쟁이 뜨거워지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산업현장에서는 정부의 이런 방침이 먼나라 얘깁니다. 공공기관조차 일본 제품을 선호하면서 우리 제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하루에도 수백장씩 면허증이 발...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