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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용사정 '최악'..실업자 4만7천 명
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사정이 최근 1년 가운데 가장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실업자 수는 4만7천 명, 실업률은 5.2%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년 사이 실업자가 가장 적었던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5개월 사이 실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1일 -

2월 전남 무역수지 6억$ 흑자
지난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6억2천8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에서는 선박 수출이 늘면서 수출액이 지난해 2월보다 5% 증가한 21억천8백만 달러로 집계됐고, 수입은 석유와 철광, 석탄을 중심으로 26%가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 전남은 EU를 상대로 한 교역량이 늘어난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해야"
(앵커)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전이 현행 법에 따른 제약 때문에 정작 직접 투자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한국전력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해와 맞닿아 있는 간척지에서 거대한 풍력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해야"
(앵커)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한 과제를 조명하는 연속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에너지밸리 성공과 직결돼 있는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한국전력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해와 맞닿아 있는 간척지에서 거대한 풍력 발...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테크노파크 김주완 기업지원단장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국이 세계인의 관심을 끌면서 국내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미 '대박'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 우리 광주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도전장을 던질 만 한데요, 광주 테크노파크 김주완 기업지원단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주완 단장...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친환경차 선도도시는 어디? 선점 경쟁 치열
(앵커) 이번 MOU를 통해 광주시는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들 역시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역이 되려고 치열한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알파고'의 구글이 시험 주행 중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휘발유 같은 연료를...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7일 -

중국 자동차회사 광주에 공장 설립
(앵커) 중국의 자동차회사가 광주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사업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중국의 자동차 회사인 구룡, 중국 이름으로 '조이롱'이 광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2020년까지 2천5백억 원. 내년부터 광주에 공장을 지어 생산을 시작하고,...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7일 -

신재생에너지의 모든 것 'SWEET 2016' 개막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스위트 2016'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16)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미국과 일본,중국 등 19개 나라에서 1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에너지 신기술의 현주소를 선보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6일 -

자동차 100만대 사업 붐 조성 노력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자동차 백만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는 자동차 백만대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정관계 인사들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금호그룹 3세 경영 시작하나?
(앵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새 사외이사에 산업은행 출신들을 앉히기로 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사장을 금호산업의 등기이사로 선임해 '3세 경영' 시동에 나섰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계열사 사외이사에 산업은행 출신 인...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