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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수 "부동산 불법 중개 판친다"
◀ANC▶ 여수 엑스포를 전후해 지역에 개발 바람이 불면서 무허가 부동산 중개업소와 무면허 중개인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생겼을때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자칫하면 큰 피해까지 볼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여수에 있는...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8일 -

대출 증가폭 둔화...기업대출 급감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대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한 달 금융기관의 여신은 천 8백억원이 증가해 대출 증가폭이 전달의 1/3수준에 그쳤습니다.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대출이 5천억원 가량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연말을 맞...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8일 -

전남산 농수특산물 대중국 수출 급증
전남산 농수특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특산물 대중국 수출액은 3억2천만 달러로 지난 2천8년 1억5천만 달러에 비해 두 배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유자차와 김,미역 수출이 두드러졌으며 중국내에서 친환경 농수산물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남산 수출 전망...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7일 -

'5년 흑자+매각성사' 대우일렉 부활하나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한 인수작업을 사실상 마무리 함에 따라서 회사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동부그룹은 지난 15일 대우일렉의 인수 대금 2천726억원 가운데 84%인 2천280억원을 선납하고 인수작업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매출이 1조9천억원으로 128억원의 영업이익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양파값 급등 수입산 방출
도내 양파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작황이 안좋아지면서 가격이 급등해 외국산 물량이 들어올 전망입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양파의 전남재배면적이 각 시군별로 6에서 12%감소하고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안좋아 올초 키로당 천4백원 하던것이 현재 천6백원선으로 값이 올랐습니다. 농수산유통공사는 양...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리포트) 국비 챙길 '효자 사업' 없다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끌어올 사업 발굴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남에 도로망을 구축했던 대규모 사업이 모두 끝났고, 새 정부 공약은 복지에 맞춰져 있어 고민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07년 개최가 확정돼 5년 뒤인 지난 해 열...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광주면세점 다음달에 신청받아 처리
광주지역의 면세점 업체 선정 작업은 다음달에 착수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광주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북 등 지난해말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업체를 선정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업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승인을 받은 업체가 3개월내에 면세점을 개점해야 현지조사를 거쳐 신규 특허를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저소득 대학생에 월 7만원 원룸 공급
광주에 사는 저소득 대학생에게 월 임대료 7만원의 원룸이 공급됩니다. 광주 도시공사는 저소득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세대 주택 16가구를 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 7만원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대학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여수 홍합 주식회사' 설립
여수지역 세번째 어업인 주식회사인 '여수 홍합 주식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여수지역 홍합 양식어민 33명이 자본금 6억 5천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여수 홍합 주식회사' 오는 4월 시도 지원비 8억원등 모두 10억 원을 들여 여수시 돌산읍에 홍합 가공저장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번 홍합 주식회사 설립으로 양식어민들...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 -

(리포트) 전 지방노동위원장 한국3M 금품수수 의혹
(앵커) 선물과 뇌물의 경계, 어디까지일까요? 노사분쟁을 심판하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전 위원장이 관련 회사로부터 금품을 받아 논란입니다. 금품을 주고받은 당사자들은 선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노조는 뇌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3M 나...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