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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쌀값 폭락은 정부의 쌀 수입 정책때문"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쌀 직불금 제도 개편 시도 대신 쌀 수입 중단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농민회는 "쌀값 폭락의 원인은 정부의 쌀 수입정책에 있는데, 정부는 농민들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쌀농사를 줄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농민회 "쌀값 폭락은 정부의 쌀 수입 정책때문"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쌀 직불금 제도 개편 시도 대신 쌀 수입 중단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농민회는 "쌀값 폭락의 원인은 정부의 쌀 수입정책에 있는데, 정부는 농민들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쌀농사를 줄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배꽃 활짝..영농준비 '바쁘다'
(앵커) 배 주산지인 나주에는 요즘 배꽃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수농가들은 배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영농 준비가 한창인데, 병해충이나 저온 피해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배 과수단지가 새하얀 꽃송이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나무마다 순백의 배꽃이 피면서 한 겨울로 돌아간 듯한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전남농협 벼 직파재배 확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3년차를 맞는 벼 직파재배를 크게 늘립니다. 농협은 올해 도내 스무 개 농협, 3백 농가에 직파 재배사업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재배면적을 지난해 백90헥타르에서 2천9백 헥타르로 열다섯 배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벼 직파재배는 모를 기르고 옮겨심는 과정이 생략대 생산비가 절감되고 생산량...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농어촌공사, "올해 농업용수 공급 문제 없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가운데 올해 전남지역 농업용수 공급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전남 천여 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73.4%로, 평년의 91% 수준인 4억9천만 톤 상당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12일 강진을 시작으로 전남지역에 대한 농업용...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자연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접수
농협은 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 해소와 소득 안정을 위해 내일(4일)부터 벼, 밤, 대추의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합니다. 밤과 대추는 29일까지, 벼는 5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에서 80%를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벼 '무사고 환급 보장 특약'...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3일 -

쌀 시장 격리..보관 창고 부족
◀ANC▶ 정부의 시중 재고쌀 시장격리를 앞두고 정부양곡창고 운영난이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양파 창고까지 쌀을 쌓아두고 있어 고민이 더 큽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양곡창고에 재고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전남도내 정부양곡창고 재고량은 52만 2천 톤. 보관능력은 75만 4천 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귀농, 귀촌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책 발간
전남문화예술재단이 귀농, 귀촌인과 주민이 지역문화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남에서 문화다양성 길을 찾다'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5월부터 귀농귀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사업'을 추진한 결과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농신보, 지역 농어업인 위해 4천억원 보증지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광주권역보증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대출이 필요한 농업인을 위해 '이동상담 창구'를 만들어 지원에 나섭니다. 이동상담 창구에서는 사료구매자금 등 긴급 대출이 필요한 농업인과 현지에서 상담을 진행해 곧바로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 자금을 신속히 대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우리 지역 농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주민주도 농촌운동 추진...마을 정비사업 본격화
봄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 주도 마을 정비사업이 이뤄집니다.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은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논밭축사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2단계는 꽃 묘목을 심고 담장하천을 정비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이어집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793개 마을에서 만6천명이 참여했고, 행복마...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