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가 과일, 진짜 맛있다"
◀ANC▶ "바닷가에서 자란 과일은 맛이 더 좋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장사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성분을 분석 해봤더니, 당도와 무기물 함량이 내륙지역 과일보다 높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파가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항산화 성분에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5일 -

고흥군, 마늘 생산·유통 구조 개선 추진
고흥군이 최근 정부가 주관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마늘 유통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고흥군은 내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50ha 규모의 '마늘 생산성향상 기반단지'를 조성하고, 마늘 생산유통의 구조적 문제인 포전거래 차단을 위해 건가시설 20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4일 -

전남 어업생산량 5년 새 14.4% 증가
전남 어업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129만 3천 톤으로 지난 2011년보다 14.4% 증가했고 전국 대비 어업생산량 평균 점유율도 44.5%로 5.8 퍼센트 포인트 늘었습니다. 품종별로는 전복과 김은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멸치와 참조기 등은 감소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정부, '밥쌀용 쌀' 수입 시도..농민단체 반발
농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또다시 밥쌀용 쌀 수입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용 쌀 2만5천 톤을 포함해 모두 6만6천 톤의 쌀을 수입하기 위한 '저율 관세 할당물량' 쌀 4차 구매 입찰을 다음 달 7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세계무역기구의 국제규범과 국내 수요 등을 고려할 때 밥쌀용...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9일 -

밭작물공동경영체 지원 전국 최다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올해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에 전라남도가 전국 가장 많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밭작물 경영체는 고흥 녹동농협 마늘, 해남 산이농협 밀, 신안 임자농협 대파 등 6곳입니다. 이들 경영체들에게는 오는 2017년까지 1곳에 10억 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전남 농가 평균 소득 전국 최하위 기록
농도 전남의 농가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어가 경제 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가 소득은 평균 3천 441만 원으로 소득이 가장 많은 제주보다 9백여 만원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가 자산 역시 전남이 2억 6천 9백여 만 원으로 9개 농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6일 -

겨울배추*양파, 생산안정제 시범 실시
노지채소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을 위해 겨울배추와 양파에 대해 생산안정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생산안정제를 겨울배추와 양파 품목에 한해 올해부터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안정제는 계약재배 농산물에 대해 최근 5년동안 도매시장...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6일 -

전남 농가 평균 소득 전국 최하위 기록
농도 전남의 농가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어가 경제 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가 소득은 평균 3천 441만 원으로 소득이 가장 많은 제주보다 9백여 만원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가 자산 역시 전남이 2억 6천 9백여 만 원으로 9개 농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5일 -

겨울배추*양파, 생산안정제 시범 실시
노지채소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을 위해 겨울배추와 양파에 대해 생산안정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생산안정제를 겨울배추와 양파 품목에 한해 올해부터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안정제는 계약재배 농산물에 대해 최근 5년동안 도매시장...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5일 -

마늘 값 2배 오르고 재고 물량 부족
마늘 값이 1년전보다 2배 가량 오르고 재고 물량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 깐 마늘 소매가는 킬로그램 당 만 천 5백원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두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마늘값이 오르는 것은 지난해 저장분이 적은 데다 재고도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