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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야산에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오늘(16) 낮 11시 50분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 1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산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산나물을 캐던 사람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04월 16일 -

전남소방 임야화재 드론 활용 감시 착수
전남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공중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드론교육원 등 총 2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공중 감시단'을 도내 54개 권역에서 운용할 예정입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의 40%이상은 3월에...
신광하 2020년 04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오늘 아침 6시부터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만에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틀 전 호주에서 입국한 20대 청년입니다. --------------------------------------------...
박수인 2020년 04월 15일 -

코로나 개학연기로 청소년 범죄 증가
(앵커) 차에서 수천만원을 훔치고, 금은방을 털고.. 최근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보살핌이 느슨해진 사이 소년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대 두 명이 주차된 승용차에 다가갑니다. 차 문을 열고 들어간 지 불과 15초만에 현...
우종훈 2020년 04월 15일 -

원인 모를 물고기 집단 폐사...주민 불안
(앵커) 농업 용수로 쓰는 수질 1급수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 째 이런 현상이 계속되지만 아무도 원인을 몰라 주민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물고기들이 저수지 여기저기에 둥둥 떠다닙니다. 저수지 상류 하천에서는 공무원들이 뜰채를 이용해 죽...
이다현 2020년 04월 15일 -

생선회 '드라이브 스루'..착한 가격
◀ANC▶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젠 생선회도 차를 타고 가면서 살 수 있는 판매장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생선회 판매장인데 착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와 다리가 놓인 섬마을 도로 변에 이른 아침부터 판매장이 들어섰습...
박영훈 2020년 04월 15일 -

도시재생도 착한임대 시도
◀ANC▶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비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임대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 협약을 맺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한 상가 거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을 위해 임대료 나눔에 동참해 달...
박민주 2020년 04월 15일 -

코로나 개학연기로 청소년 범죄 증가
(앵커) 차에서 수천만원을 훔치고, 금은방을 털고.. 최근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보살핌이 느슨해진 사이 소년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대 두 명이 주차된 승용차에 다가갑니다. 차 문을 열고 들어간 지 불과 15초만에 현...
우종훈 2020년 04월 14일 -

광주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호주 입국자
광주에서 열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3) 호주에서 입국한 23살 정 모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오늘 오후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아버지의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
송정근 2020년 04월 14일 -

원인 모를 물고기 집단 폐사...주민 불안
(앵커) 농업용수로 쓰는 1급수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폐사해 건져낸 물고기만 400킬로그램인데요.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물고기들이 저수지 여기저기에 둥둥 떠다닙니다. 저수지 상류 하천에서는 공무원들이 뜰채를 이용해 죽은 ...
이다현 2020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