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 YMCA에 추모공간 마련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광주시민상주모임이 광주YMCA에 추모 분향소와 함께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해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옮겨적고, 개별적으로 편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시민상주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의 추모행사...
윤근수 2020년 04월 13일 -

전두환 재판 방청권 33석 24일 현장 추첨
전두환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을 통보받은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사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6층 대회의실에서 방청권 응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일반 방청석은 65석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인원을 절반인 33석으로 줄여 방청권...
김철원 2020년 04월 13일 -

구두에 '구멍 뚫어 몰카' 미수 2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 3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구두코에 구멍을 뚫고 그 안에 스마트폰을 넣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그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
남궁욱 2020년 04월 1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여.야 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전국 최고를 기록한 사전 투표율에 대한 후보자들의 해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는 어제(12일) 선상 추모...
이재원 2020년 04월 13일 -

세월호 선상 추모식
◀ANC▶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 어제(12일)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년 전 세월호가 차디찬 물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남 진도의 맹골수도. 해경 경비함...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 -

전두환 허가취소 외 2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불출석 허가 취소, 양대 노총 충돌, 옹벽서 추락 사망 (이)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불출석 허가 취소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서하 2020년 04월 13일 -

서민 두 번 울리는 보이스피싱 기승
◀ANC▶ 코로나19 사태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기존의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며 돈을 빼앗는 수법인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포항 MBC의 박성아 기자입니다. ◀END▶ 포항에 사는 A씨는 최근 보이스 피싱 ...
박성아 2020년 04월 13일 -

코로나19 여파...체육특기생 막막
◀ANC▶ 코로나19 사태에 각종 스포츠대회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는데요. 입시를 준비하는 체육특기생들은 제대로 된 훈련 조차 할 수 없어 마음만 졸이고 있습니다. 제주MBC의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등학교 수영부 주장인 전찬혁 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학교 운동장 주변...
김항섭 2020년 04월 13일 -

세월호 선상 추모식
◀ANC▶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년 전 세월호가 차디찬 물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남 진도의 맹골수도. 해경 경비함을 타고 사고...
김양훈 2020년 04월 12일 -

광주 지역 개신교 교회 1/3 부활절 예배 진행
코로나 19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개신교 교회 세 곳 가운데 한 곳이 부활절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개신교 교회 1천4백51곳 가운데 1/3이 넘는 5백21곳에서 부활절 예배에 나섰습니다. 이는 지난주 예배를 강행한 205곳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것으로...
이재원 2020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