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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설 폐쇄 명령 오늘 해제..자발적 폐쇄 유지
신천지 광주교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폐쇄 명령이 오늘(8)부터 해제되는 가운데 신천지 측은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시설 폐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광주교회와 교육센터 등 115곳에 대한 폐쇄를 연장하고 온란인 예배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송정근 2020년 04월 08일 -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경찰에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42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그젯밤(6일)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74살 아버지와 다투다가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현병을 앓던 문 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이다현 2020년 04월 08일 -

나체사진으로 협박해 돈 요구한 20대 남성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2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SNS로 접근한 26살 남성 B씨에게 나체 사진을 갖고 있다고 협박해 현금 30만원을 뺏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도 나체사진 유포 협박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을 토대로 추가로...
이다현 2020년 04월 08일 -

코로나19 극복 '광산경제백신회의' 발족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백신회의'라는 이름의 협업기구를 발족시켰습니다. 광산 경제백신회의는 구청과 의회,기업과 노조, 상인회와 대학 등이 참여해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첫 사업으로 금융권 대출 심사에서 탈락한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
윤근수 2020년 04월 08일 -

5.18 덮친 코로나..곳곳 '악영향'
(앵커) 올해 5.18 40주년에 맞춰 추진해온 여러 기념행사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5.18 전야제마저 취소됐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활동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시민들이 독재타도를 외치며 ...
남궁욱 2020년 04월 07일 -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경찰에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42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74살 아버지와 다투다가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현병을 앓던 문 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13차...
이다현 2020년 04월 07일 -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청소년 5명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5살 A군 등 청소년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6)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금은방에서 팔찌와 목걸이 등 31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물건을 사는 척 하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
김철원 2020년 04월 07일 -

광주교육청, 학교에 마스크 배부 및 스마트기기 대여
광주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을 배부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마스크 65만장과 소독제 4천개 등 방역 물품을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전달했습니다. 또 이번주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다자녀와 조손 가정 등에게도 스마트기기 대여를 시작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4월 07일 -

광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협의체 출범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늘(7) 민,관,산,학이 참여한 광산경제백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코로나로 위기를 겪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4월 07일 -

'진도항 석탄재 의혹 검찰 수사 촉구'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가 석탄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석탄재 저지 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석탄재 반입 결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동진 진도군수의 사퇴와 검찰의 즉각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국민권익위원회는 모레(9일) 진도항을 방문해 진도군과 시공...
박영훈 2020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