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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전원 자가격리 준수가 '관건'
(앵커) 해외 입국자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광주시가 모든 입국자들을 2주간 격리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입국자들이 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주시가 강력 대응 방안을 내놨습니다. 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에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무관용 원칙...
남궁욱 2020년 03월 30일 -

코로나 19 지원 정리
(앵커) 코로나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와 광주시의 대책이 다르고, 분야별로도 지원책이 달라서 헷갈릴 수도 있을 텐데요. 이재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 19 대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대책으로 구분됩니다. 대표적인 중앙정부의 대책은 긴...
이재원 2020년 03월 30일 -

현직 경찰관, 성매매사이트 회원 가입 확인
(앵커) 비밀 성매매 사이트 회원 명단에 공무원이 포함돼 있다고 지난 주에 보도해드렸죠. 사실 이 공무원은 현직 경찰관입니다. 경찰이 단속 정보를 흘리고 있는 정황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진이 성매매 업주로부터 입수한 1만 4천명분의 전화번호.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밀 성매매...
우종훈 2020년 03월 30일 -

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 징계 논의 본격화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현직 경찰 간부의 징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서부경찰서 소속 A경감을 팀장 직위에서 해제하고 징계를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28일 새벽,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0.045% 상태로 운전을 하...
남궁욱 2020년 03월 30일 -

접촉자는 음성..동선 겹칠 경우 신고 당부
◀ANC▶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3번째, 전남에서는 9번째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목포의 20대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과 커피숍, PC방,마트 모두 임시 폐쇄됐...
박영훈 2020년 03월 30일 -

누리픽) 민식이법,음주운전,목포 확진자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민식이법 시행, 음주운전 뺑소니, 붕어빵 확진자 (이)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민식이법 시행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김철원 2020년 03월 30일 -

접촉자는 음성..동선 겹칠 경우 신고 당부
◀ANC▶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어제(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3번째, 전남에서는 9번째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목포의 20대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과 커피숍, PC방,마트 모두 임시 ...
박영훈 2020년 03월 29일 -

목포 20대 확진자, 광주서 백화점 등 방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목포 20대 남성이 지난 26일과 27일 광주에서 백화점과 미용실, PC방 등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에 사는 25살 a씨는 태국에서 귀국한 지난 26일 오후 3시쯤 광주 유스퀘어에 도착해 신세계백화점의 매장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쯤에는 광주시 북...
김철원 2020년 03월 29일 -

5월단체들, 5.18 40주년 행사 축소 여부 고민
5월단체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5.18 40주년 행사를 축소할 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40주년 행사위원회는 다음달 7일 5월단체장들과 각 분야별 행사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각종 행사의 연기나 규모 축소 ...
김철원 2020년 03월 29일 -

사업가 때려 숨지게 한 조폭 부두목 `강도치사`로 기
50대 사업가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로 체포된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는 강도치사와 감금,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조규석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5월 19일 하수인 등을 동원해 사업가 56살 a씨를 광주에서 납치, 감금폭행해 숨지게 한 다음 시신을 ...
김철원 2020년 03월 29일